MAXIM KOREA

을 아십니까?

국밥+빌런(villain:악당): 모든 음식을 국밥 가성비에 비교하는 무시무시한 자들을 일컫죠.

예시: 파스타를 먹는다고?
그 가격에 순대국밥 3그릇을 먹겠다!

뭐? 아메리카노가 5천원이 넘어?
차라리 국밥을 한 그릇 사먹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죠.

그만큼 가성비가 좋은 국밥...

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주는 누구나 좋아하는 국밥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음식인데요.

정답은 바로바로

송.강.호....!

응~? 정말요~? 뜬-금!

송강호하면 영화 <변호인>에서의 국밥 씬이 기억에 남는데

심지어 포스터도 국밥집인걸요.

영화에서 맛깔나게 돼지국밥 먹는 장면을 선보였지만
실제로는 국밥을 못 먹는다고해요.

JTBC 썰전에 출연한 방송인 이윤석은 "송강호는 돼지국밥을 못 먹는다고 하더라"면서

"영화를 잘 보면 송강호는 계속해서 밥만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송강호는 "사실 돼지국밥을 못 먹어서 영화를 보면 국물만 떠먹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매체 인터뷰에서 전한 적이 있습니다.

생선같은 해산물은 잘 먹는다고 하네요.

영화 <기생충>에서도 다같이 고기를 굽는 장면이 있는데...??????????????

고기를 못 먹는 게아니라 삼겹살처럼 고기를 구워 먹거나 하는 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밥처럼 국물에 들어가있으면 못 먹는다고 하네요~!

여러분이 아는 연예인들의 뜻밖의 사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