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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결혼하고 후회하는 이유 한 가지

조회수 2019. 6. 17.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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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박지성이 결혼하고 후회하는 게 딱 한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게 뭔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박지성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어요. 박지성 가족은 현재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죠.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었는데요. 런던에서 지내는 삶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내더라고요.
축구 팬들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를 '해머니'라고 불러요. 무슨 뜻인 줄 아세요?
해외 축구의 어머니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박지성이 해외축구의 아버지의 줄임말인 해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얻어진 별명이에요.
최근에 박지성은 16일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관전을 갔는데요.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를 짧게 인터뷰 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더라고요.
경기를 앞두고 박지성은 "내가 선수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박지성이 왜 그렇게 이야기했냐면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다 같이 경기장에 왔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선수였으면 아이들이 현역으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봤을 테니까요ㅠㅠ!!
박지성은 결혼을 늦게 해서 아이를 늦게 가져서 그게 가장 후회되는 점이라고 합니다.

결혼을 일찍 하고 아이도 일찍 낳았으면 현역으로 뛰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많이 아쉬운가 봐요.
결혼을 조금 더 일찍 하지 못 한 게 유일하게 후회되는 점이라니~!
사랑꾼 인정이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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