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이혼' 때문에 실검에 오른 3인의 이야기

조회수 2019. 6. 14.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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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행복한 결혼 생활도 잠시
마음이 맞지 않으면 서로 갈라설 때가 있어요.
오늘은 '이혼' 키워드로 연예 뉴스에
이름을 올린 3명의 스타를 알려드려요.
#홍상수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입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2016년 12월 20일 정식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그러나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행사에서 배우 김민희와의 사랑하는 관계임을 공식 언급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혼인 파탄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14일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홍상수 감독이 부인 A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어요.
#김민희

그의 이혼 소송은 배우 김민희와 관련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음 소송 이후 불륜 딱지를 뗄 수 있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다른 '이혼'으로 실검에 소식을 올린 사람은
최근 40KG 다이어트로 눈길을 끈...
#류담

류담은 최근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변신했는데요... 이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5년 전이라는 소식!
한 매체에서 류담이 2015년 아내와 합의 이혼을 했다는 보도를 알렸고 이후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쪽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류담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

"류담은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길 부탁한다"
소식이 늦게야 전해졌네요. 네티즌들은 류담의 소식에 "화이팅", "노력하는 만큼 잘 될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인에게 이혼이라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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