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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날 정도로' 부동산 재테크 잘한다고 소문난 스타 부부

조회수 2019. 6.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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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오늘은 부동산 재테크 잘한다고 소문난 부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비와 김태희 부부!
김태희와 비 부부는 '골고루 분산법'으로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결혼 후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을 고쳐서 신혼집으로 썼어요.

비가 결혼식을 세 달여 앞둔 2016년 10월 지하 1층 15평 ~지상 2층 42평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매입했거든요.
이 집은 약 45억 원에 낙찰받은 것이었지만 현재 약 60억 원대의 시세라고 합니다.
비는 서울 청담동에 62억 원 상당의 빌라와 250억 원 상당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태희는 약 70억 원인 서울 한남동 빌라와 130억 원인 서울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어요.
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 다른 동에 일주일 차이로 각각 또 하나씩 집을 얻었어요.
비는 70평 규모의 한남더힐 아파트 7층 한 채에 전세권을 설정했고 그 전세금은 33억 원입니다.
김태희는 다른 동 4층 한 채(70평)를 42억 3000만 원에 매입했어요.
이렇게 매입한 아파트에는 각자의 부모님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태희와 비 부부의 부동산 재테크가 성공했다고 보는 이유가 있는데요!
부동산 자산이 한 지역, 한 부동산 상품에 몰려 있지 않고 골고루 분산돼 있으면서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위치도,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국내에 투자를 하다가 최근 김태희는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주택을 구매했습니다.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은 건데 가격은 한화로 약 24억이라고 해요.
비와 김태희가 함께 미국으로 진출할 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엄복동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부동산 재테크가 성공한 건 확실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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