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다둥맘 정주리가 공개한 육아팁
조회수 2019. 6. 11. 14: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정주리가 공개한 육아팁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올해로 결혼 4주년인 정주리.
4주년인데 애가 벌써 세 명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맘 답죠?
정주리는 다둥이 혹은 일하는 엄마를 대표해 SNS 라이브 토크쇼인 '우리 함께 해Yo! 우행쇼'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보건소를 직접 찾아가 임신, 출산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그런 토크쇼였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얻은 육아팁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3일 만에 두 아이 덕분에 2.5kg가 빠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비법은 미니멀 육아였어요.
3일 만에 두 아이 덕분에 2.5kg가 빠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비법은 미니멀 육아였어요.
정주리의 집에 그 당시에는 장난감이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정주리가 몸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았다고 해요. 그랬더니 2.5kg가 빠졌다고 합니다.
정주리는 아이와 늘 감정을 교류한다고 하는데요. 좋은 감정뿐 아니고 서운함도 같이 공유한다고 해요. 아이가 유치원에 갔다 오면 함께 우유 한 잔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하고 정주리는 옆집 아줌마 때문에 서운했던 일 등을 이야기하면서 교류를 한다고 ㅋㅋ
아이에게 감정을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정주리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본인한테도 속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생긴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주리는 아이들 앞에서 최대한 남편과 안 싸우려고 한다고 해요. 오히려 스킨십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도 덩달아 남편과 정주리 사이에 오면서 행복해한다고!!
예전에는 일을 하고 돌아오면 집이 어질러져 있을 때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살아만 있어라" 주문을 외우면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남편과 애가 웃고 있으면 됐는 모습을 보면 기쁘다고!
요즘은 "살아만 있어라" 주문을 외우면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남편과 애가 웃고 있으면 됐는 모습을 보면 기쁘다고!
'집은 내가 치우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나니 남편과 안 싸우게 됐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ㅠㅠ 대인배 중의 대인배군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ㅠㅠ 대인배 중의 대인배군요!
최근 정주리는 본인 SNS에 목욕 꿀팁에 대해서도 올렸는데요. 채반 위에 아이를 두고 씻기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구석구석 씻기기 쉽다며 다둥이 엄마다운 꿀팁을 보여줬어요.
SNS에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며 즐겁게 육아하고 있는 정주리!!
종종 좋은 육아팁 공유해주길 바랄게요.
종종 좋은 육아팁 공유해주길 바랄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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