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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여신'이라고 부르던 걸그룹의 근황

조회수 2019. 6. 7.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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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스스로를 '여신'이라고 부르다니......!!!!
싶으신가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이 여자는 뭐지????' 싶었지만
점점 듣다 보니 시청자들도 팬들도 모두 적응하게 된 걸그룹이 있습니다.
눈치 채셨죠?
출처: 박규리SNS
맞습니다. 카라였던 박규리!!
출처: KBS
많은 방송에 나와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는 정말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던 박규리.
출처: KBS
ㅋㅋㅋㅋ정말 유쾌한 걸그룹이었어요.
카라 탈퇴 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셨죠?
출처: 박규리SNS
박규리는 카라 해체 이후, 2002년 드라마 '여인천하'를 시작으로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요.
다른 걸그룹처럼 아이돌로 데뷔해서 배우길을 걷는 거구나 싶으셨나요?
출처: 박규리SNS
사실 박규리는 아이돌로 데뷔하기 이전에 1995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먼저 데뷔했답니다.

그리고 카라로 활동한 거죠!
최근에는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어요.
출처: 박규리SNS
일본과 한국에서 팬미팅도 하고 있고요.
출처: 다인엔터테인먼트
첫 개인 화보집 'Book of Days'도 냈어요.
출처: 다인엔터테인먼트
편안한 홈웨어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출처: 다인엔터테인먼트
한껏 꾸며진 모습도 담겨있더라고요.
이 화보집은 데뷔 후 처음 나오는 개인 화보집이었는데요. 그래서 박규리는 촬영 장소도 직접 섭외하면서 엄청 많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출처: 다인엔터테인먼트
화보집 곳곳에 쓰여있는 문구도 박규리가 팬을 위해 고민하면서 직접 썼다고 해요.
출처: 박규리SNS
카라를 통해 박규리를 알았던 팬들은 노래 부르는 모습을 가장 보고싶어 할 텐데요.

아직 구체적으로 가수 활동에 대해 생각 한 건 없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연기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박규리SNS
영화 '밀약'의 비밀스러운 여인 은정 역으로 특별 출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마음껏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랄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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