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누구 딸인지 알 것 같은 슈돌 새 얼굴
조회수 2019. 6. 3. 11:30 수정
By. MAXIM 박소현
고지용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면서 새로운 가족이 들어오게 됐는데요!!
아이의 얼굴을 딱!! 보면 엄청 익숙할 거예요.
이 아이입니다.
어디선가 본 것처럼 익숙한가요?
어디선가 본 것처럼 익숙한가요?
이 아이의 아버지는 바로~!
문희준입니다. 오른쪽이 문희준 어릴 때 사진인데요.
굉장히 닮았죠??!!!!
예전에 JTBC '아는 형님'에 나와서 본인 딸이 소율보다는 본인과 더 닮았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그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문희준은 아빠가 된 후 마인드 자체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생각이 많이 유연해졌다고 해요.
SBS '런닝맨'에 문희준이 출연했을 당시, 김종국이 "뚱땡이 너 내려와"라고 했던 말에 상처를 받아서 2년 동안 트라우마가 생겼었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문희준이 출연했던 '아는 형님' 특집은 '황금돼지' 특집이었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섭외가 들어왔을 때 좀 속상하기도 하고 망설였을 텐데 딸이 먼저 떠오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었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섭외가 들어왔을 때 좀 속상하기도 하고 망설였을 텐데 딸이 먼저 떠오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었거든요.
자나 깨나 딸 생각이라고 해요.
여러 방송에서 딸 자랑을 엄청 했었는데요. 문희준의 딸은 어떤 노래를 듣고 나서 몇 번 따라 하고 나면 그 안무를 바로 습득한다고 합니다.
예전 방송에서 육아를 하다가 화장실로 도피해서 쉰다는 이야기를 하고 악플 테러를 받기도 했던 문희준 ㅠ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제 능숙해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겠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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