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3년 버티고 드디어 솔로 데뷔한 가수

조회수 2019. 6. 14. 15:2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소미는 I.O.I 활동이 끝나고 3년이 지나고 드디어!!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솔로로 정식 데뷔하기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2015년 Mnet과 JYP가 합작한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식스틴'에 출연했지만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뽑히지 못했어요.
그리고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국민 센터로 뽑히면서 데뷔했지만,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는 또 공백기가 있었죠.

그리고 JYP와 계약을 종료하고 YG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겼어요.
그랬던 소미가 6월 13일 '버스데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어요. 하지만 마냥 소속사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어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했는데요!
보통 쇼케이스라고 하면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인데 소미는 그러지 않았더라고요!
그런 경우 그냥 기자간담회로 변경하거나 하는데....
또 그건 아니었고....흠흠!!

뮤직비디오도 찍었고 주말에 음악 무대를 할 거면 안무도 다 나왔을 텐데!! 왜 쇼케이스에서 안무 공개를 안 했을까요?
3년이나 기다린 소중한 데뷔인데 왜 무대를 하지 않았는지 알아봤더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쇼케이스가 끝나고 나서도 연습을 갈 예정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당시 안무와 많이 변경됐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있을 음악방송 무대는 완벽하게 준비해서 보여주고 싶다는 소미!
어떤 무대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