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하고 싶은 일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체조 요정 근황

조회수 2019. 5. 29.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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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12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5위를 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했던 손연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2017년 2월 18일에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오늘은 은퇴 후 체조 요정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드리려고 해요.
손연재 요즘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 꿈꾸던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뭐 하면서 지내냐고요?
키즈 아카데미를 열어서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가르치면서 본인이 더 행복하다는 손연재!
이렇게 아가용 리본 들고 연습하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하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테니스도 배우고 있고요.
필라테스도 합니다.
유연성도 여전하더라고요.
서서 180도 다리 찢기도 가능하고요.
의자를 이용해서 180도가 넘게 다리 찢기도 가능합니다.
은퇴했지만 유연성은 어디 안 갔네요.
최근에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강연도 했다고 해요.

이렇게 커버댄스도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세상 바쁘게 지내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손연재!
이제는 체조 요정이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국가대표 시절에는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이 자주 전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 활발하게 소통해서 팬들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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