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틀 만에 걸그룹이 활동 중단하게 된 사연

조회수 2019. 5. 28.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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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14년 데뷔한 베리굿은 태하, 다예를 비롯해 세형, 고운, 서율, 조현 등 6인조로 활동해왔는데요.
하지만.....!!
컴백 이틀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어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는 이번 신곡에 애초부터 함께하지 못했거든요. 종아리 근육 파열로 무대에 오르기 어려운 상황이라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사전 공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섯 명이서 컴백을 했는데 이 다섯 명 중에 한 명이 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어요.
리더 태하가 탈퇴하게 된 겁니다.
컴백하자마자 탈퇴라니??
베리굿의 리더 태하와 소속사의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됐다고 합니다.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 보통은 컴백 전에 알리는 편인데.....
실컷 컴백했는데 전속 계약 만료라니 ㄷㄷㄷㄷ
태하가 전속계약 만료로 활동하지 못하고 멤버 다예도 부상 때문에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으니 더 이상 이번 활동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나 봐요.
이런 이유로 베리굿은 컴백 이틀 만에 활동을 종료하게 됐답니다 ㅠㅠ!!
컴백을 기다렸을 베리굿 팬들은 많이 슬플 것 같아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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