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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리우드 여배우가 칸 영화제에서 기절한 이유

조회수 2019. 5. 23. 1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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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이 아름다운 여인의 정체는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에요. 영화 <아이엠 샘 2001>, <바벨 2006>,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죠.
#'아이엠샘' 아역, 다코타 패닝의 친동생!
영화 <아이엠샘>의 귀여운 소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다코타 패닝!
#다코타-엘르 패닝은 자매!
배우 다코타 패닝의 친동생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 있어요.
#2019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엘르 패닝
올해 칸 영화제에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배우 엘르 패닝.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21살이에요.
이렇게 멋진 1950년대 프라다 프롬 드레스를 입고 칸에서 미모를 뽐낸 엘르 패닝.
연핑크색 프라다 드레스는 가슴 부분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이었는데요.
#저녁 만찬 중 실신
이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 저녁 만찬을 즐기던 그녀는....! 파티 중에 실신을 하고 맙니다.
#기절한 이유는?
엘르 패닝이 쓰러진 이유는 '드레스가 너무 꽉 끼어서'였는데요.
너무너무 아름답고입으면 우아해 보이는 드레스지만
딱 봐도 윗부분이 꼭 끼어 보이긴 합니다.
(밥 먹을 때 상의가 너무 꼭 끼면 답답하고 체 하기도 하죠.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그녀가 쓰러졌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를 걱정하는 팬들이 늘어났고, 엘르 패닝은 SNS에 따봉~손짓을 하고

"Oops, had a fainting spell tonight in my 1950's Prada prom dress but it's all good!!(웁쓰~ 1950년대 프라다 프롬 드레스를 입고 기절했지만 다 괜찮아!!)"

라고 글을 써 걱정이 가득한 팬들을 안심시켰어요. 사진을 보니 그래도 안심이 되는군요.
출처: 엘르패닝 인스타그램
#6월에 영화 개봉하는 엘르 패닝
다가오는 6월에 개봉예정인 '틴 스피릿'에서 열연을 한 엘르 패닝. 음악을 다루는 음악이 나오는 영화라고 해요. 흥 넘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래 나오는 영화를 사랑하는데요.
이 엘르 패닝이 나오는
영화 역시 흥행할지 궁금하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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