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오는 큰 아들과 알콩달콩 산다는 트로트 여왕

조회수 2019. 5. 2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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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돈 벌어오는 큰 아들이라니?!' 싶으신가요?
오늘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장윤정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 있는데요.
SNS에 아직도 신혼처럼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올라오고 있어요.
장윤정과 도경완은 두 살 차이가 납니다. 장윤정이 도경완보다 2살 더 많은데요.
그래서 장윤정은 도경완을 큰 아들(?)로 생각한다고 해요.
나이 차가 두 살이 나서가 아니라 남편은 그냥 어린것 같다. 누군가 결혼하면 큰 아들을 키우게 되는 거다.
결혼하신 분들,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이 둘의 만남은 완전 운명적이었습니다.

도경완과 장윤정이 처음 연락한 날 도경완의 꿈에 웬 할머니가 나타났다고 해요. 그 할머니가 "내가 삼신할머니인데 너희 둘은 결혼할 거다"라고 말했다고....
둘이서 사귀는 것을 알리기 3일 전에 도경완 아버지의 꿈에 장윤정이 나타나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천생연분 맞죠?
도경완 씨는 장윤정 씨의 카드를 쓴다고 하는데요~!
장윤정 씨가 도경완 씨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합니다.
도경완 씨는 본인 수입은 자기 용돈으로 쓴다고 ㅋㅋㅋㅋ
장윤정 씨는 아주 쿨하게 쓴 내역도 보지 않는다고 해요.
"카드 사용 내역 문자가 오니까 자꾸 어디에 쓰는지 들여다보게 되더라"라고!!
정말 멋진 아내네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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