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때 하객으로 참석할 뻔했다는 연예인 부부 일상!

조회수 2019. 6. 5.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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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딴딴따단~
행복한 결혼식장에서
꿈에 그리던 신랑과 결혼
을....?!
NO!
현 남편의
'신부
'가 아니라
'하객'
으로서
결혼식 참석
을 예상했었다는
여배우가 있어요.
바로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러블리 박하선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크~ 멋있다!

8세 연상 배우 류수영입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어요.
대학시절 '살찐 정우성'으로 이름 날렸다는 류수영.
고백도 정우성 처럼 했다는데요~?
바로 이 장면을 따라했다는데...? (으아닛ㅋ)
류수영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박하선과 친해질 무렵 함께 오토바이를 탔다, 그때 영화 '비트' 속 정우성처럼 '바람 되게 좋다', '산 좋다' 말한 뒤 '박하선 좋아'라고 고백했다"고 밝혔어요.
두 사람, 결혼할 줄은 더더욱 몰랐다고 해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나온 박하선 曰 "저는 매일 '오빠 결혼하면 불러주세요. 하객으로 갈게요'라고 했는데 그 결혼식 신부가 됐다"
당시는 박하선이 홍콩에 있을 때인데요.
드라마를 찍을 때 너무 힘들어서 (류수영에게)연락을 하고 싶은데 연락을 할까봐 휴대폰을 금고에 넣어놨었다네요.
"버티다가 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연락을 했다"고 설명했어요.
연락을 안하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이냐?
출처: SBS Plus
"연예인이 아닌 일반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했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를 깨고 싶지 않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어요.
두사람이 결혼을 한 것은
서로의 타이밍과 용기가 있었군요...!
그럼 두 사람의 일상을 볼까요~!
한 네티즌에 의해 찜질방 데이트 포착된 두 사람.
언제나 행복 가득-!
서로가 서로를 찍어준 사진.jpg
몸살난 박하선에 이런 장난을ㅋㅋㅋㅋㅋㅋ
과카몰리, 감자탕, 밀푀유, 마들렌...
박하선 SNS에는 엄청난 요리사진도 올라온답니다.
'톰과 제리' 핸드폰 케이스까지 커플!
서로가 응원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구요~
이제 두 사람 사이에는 소중한 딸도 생겼죠.

JTBC: [☎] 귀염둥이(박하선)와 전화연결의 마무리는 사랑고백♥

그러고보니 어느새
결혼의 계절 5월이네요!
5월의 신부 요기요기 모여랏~!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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