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팬레터 하루에 '1,500통'까지 받아본 하이틴 스타.jpg

조회수 2019. 5. 8.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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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훈남 소개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하이틴'의 시절로 돌아가볼 시간....!
㈜. 준비 댔나효~?§★
출처: 커뮤니티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입니다요!"

?ㅋ 그 당시 잡지_클라스.txt
(하지만 변치않는 외모 수준.... )
출처: 그시절topTEN
이 곱상한 친구는 터보 백댄서로 1996년 활동을 시작했어요. 캐스팅요? 길 가다가 붙잡혔다고 하네요. 허허허.

될놈될의 시작.jpg
그 캐스팅 매니저! 보는 눈이 있었나 봅니다.
활동 5개월 만에 '메가톤급' 인기를 뿜 뿜!
이 소년은 10대, 2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했던 쎄씨나 에꼴 같은 패션잡지 모델로 등장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어요.
출처: 커뮤니티
1998년 송혜교, 조여정, 김승현과 함께 SBS의 시트콤인 '나 어때'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유명해졌구요.
세기말... 갬성...≥∇≤☆

이후 '영웅'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어요. 가수로 활동했던 곡으로 '짱', '그녀의 뒤에는 항상 내가 있었다'가 있습니다. 상큼한 미모로 가요계까지...
출처: 커뮤니티
“지금 데뷔해도 먹히는 얼굴"

누구나 한 번쯤은 스크랩해서 품고 싶은 그런 사진.jpg
★... 모델, 가수, 배우, MC 그야말로 원조 엔터테이너...☆
당시 송혜교와는 학생복 스마트의 모델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안타까운 점은 둘다 얼굴이 다해서 교복이 안보임...
'♬우리 우뎡 ⓕⓞⓡⓔⓥⓔⓡ♣™'

동갑내기 배우 김승현과는 20년지기 절친이라고 하는 이 사람...!
바로 최.창.민.이죠. (최강창민 아님)
그리고 세월은 어느새 20년이 흘러버림...
본인도 인.정.하는 당시의 본인...ㅋ
하지만 이런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아픔이 있었어요.
2000년도에 활동을 그만뒀 는데요. 이유는?
최창민은 어릴 때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웠어요. 특히 아픈 누나를 돌보기 위해 온 가족이 나가 일을 할 정도였다고. 어린나이에 장례 알바부터 분뇨 지게 알바까지 못해본 것이 없대요.
집안의 빚 때문에 가요계 생활을 하게된 거죠.
그는 아이돌 생활을 하던 중 회사 대표에게 모든 계약금과 자신의 인감, 통장 등을 다 맡겼고 “일을 하고 회사에 돌아와 보니 제 인감으로 이중 계약이 되어있더라“고 밝혔어요. 사기를 당한 것이죠. 빚을 갚느라 막노동까지 전전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끝나지 않고!
최근 그의 근황은...!
"4년째 사주명리학을 공부 중이다.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했다. 자는 시간 빼고 책을 봤다"
그 일하는 공백기에 지하철 택배 일을 하며 비용을 마련 주역을 배웠습니다. 역술가로도 활동할 정도였다네요.
해당 시기, 자신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임을 사주 풀이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고 ㄷㄷㄷㄷㄷ
'뿌듯'

이 당시에 이름도 최제우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아직도 콤비 '김승현'과는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구요.
냉동인간 크랏스.jpg
여전한 훈남~ 어디가지 않네요~!
여러분에게는 추억의 하이틴 스타가 있나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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