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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누군지 아시겠나요?^^

언니는 바로 세기말 남희석과 전설의 CF를 찍은 과거 '버거 소녀'로 인기를 끈 양미라구요.

동생은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했던 양은지입니다.
두 사람 다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죠.
먼저 추억의 스타 양미라는~ 어느새 30대 후반이군요!
1997년 모델 콘테스트 출신 답게 여전히 힙한 스타일!
지난해 10월 결혼했습니다. 와우 축하드려요~♡
2세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정신욱과 결혼했어요.
결혼하기 전 2015년에도 연애를 했었나봐요. 당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는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았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어요.
마흔이라는 남편, 훈남이죠?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이 부부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 '양은지'는~
이국적인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양은지는 동갑내기 축구선수 이호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어요. 당시 큰 화제였죠.
언니보다 거의 10년이 앞선 결혼을 했군요!

그들은 현재 태국에 살고 있습니다. 왜죠?
남편인 훈남 축구선수 이호가 태국 구단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슬하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3딸을 두고 있어요~!
막내딸과 찰칵~^-^
최근 예능에서 양미라는 이들 부부를 보기위해 태국행을 선택하기도 했다네요. 도합 7인의 대 식구랍니다... ^_^;;
아주 어릴 때부터 끼가 넘쳤던 자매. 특히 언니는 벌써 데뷔한지 20년이 됐군요.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만큼 힘든 세월도 많이 있었어요. 특히 양은지는 언니가 힘들 때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나쁜 생각을 하며 화장실 문 앞에서 오열까지 했대요. (하지만 샤워하고 있었다는^_^;)
최근에는 둘다 행복한 결혼 생활로 밝은 모습을 보게되어 좋군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까요? 활동 기대할게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