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른 곳에서 같은 마음으로 새 출발 하는 걸그룹

조회수 2019. 5. 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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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
걸스데이 멤버 전원이 각각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모두 완료했어요.
올해 초 걸스데이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 됐거든요.
멤버들은 그룹은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지만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곳으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밝혔죠.
소진은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새로운 회사를 찾았습니다.
지난 3월 19일 배우 매니지먼트사 눈컴퍼니와 소진은 계약했고요.
유라 역시 지난 3월 20일 배우 전문 회사에 둥지를 틀었어요. 박서준, 홍수현이 속해있는 어썸이엔티와 계약했죠.
민아도 지난 3월 29일 배우 매니지먼트사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어요.
소진, 유라, 민아의 세 소속사 모두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을 전폭 지지하겠다며 이야기했죠.
그리고 멤버들 가운데 홀로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멤버는 혜리였는데요.
4월 30일 혜리도 소속사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혜리는 기존에 있던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신생 기획사를 택했어요. 연인 류준열이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는 기사도 떴었지만, 오보였고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계약했습니다.
1인 소속사를 선택한 만큼 혜리를 전폭 지지해줄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과 함께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걸스데이 멤버 4인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모두 새로운 회사에서 출발하게 됐어요.

배우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적해 배우 활동에 집중하겠지만...!!
걸스데이로 언젠가 모일 거라고 이야기했으니.
그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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