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무슨 그런 사람이 있나?' 싶으시죠?

오늘은 그렇게 잘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정려원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정려원은 삼시 세 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일부러 먹어서 부은 적이 있었을 정도로 ㄷㄷㄷ

그것도 유지를 안 하면 빠진다고 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정려원은 운동을 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살을 빼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라고!!

그런 의도보다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그것 때문에 운동한다고 합니다.

정려원 인스타그램에 보면 필라테스 하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데요. "쌤, 저 오늘 아무것도 안 하면 안 돼요?" 이런 글과 함께 무기력해 보이는 사진도 올라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살 뺄 의도가 없이 하는 거라고 해도 이렇게 운동하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은 늘 옳아요~!

정려원은 마른 다리가 별로라서 하체를 키우기 위해 헬스를 하는데요.

남미의 멋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갖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정려원 어머니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평생소원이 살찌는 것이라고 할 정도래요. 너무 말랐다는 말을 들어 평생 스트레스였다고.

이 역시도 유전인데요. 정려원은 엄마와 같이 밥을 먹던 중 둘 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눈치를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매의 비결은 원활한 신진대사 일 수도 있어요.

정려원이 살이 안 찌는 이유 중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은 어쩔 수 없지만...!
필라테스나 헬스처럼 후천적 관리도 무시 못할 겁니다.
그러니 우리도 운동 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