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일반인 도전 4화, 포징 수업 때는 뭘 배울까 봤더니! (+비키니 의상 공개)
조회수 2019. 4. 5. 14:07 수정
BY. MAXIM 나주희
저번 기사에서 운동 한 달 차 결과를 알려드렸었는데요.
(저번 3화 기사가 궁금하시다면 바로 위 박스를 눌러보세요~)
무대 위에서 워킹&포즈와 더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제일 매력을 잘 보여주는가!
였던 거 같아요.
일반인인 제가 봐도
제 눈길이 갔던 선수가
상을 타더라고요.
그래서 포징 수업을 통해 자세와 워킹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할지를 연습하는 것이죠.
현재 50kg 후반대 몸무게인 상태에서 입는 무대 의상은 어떨지 대회 당일 비교를 위해...! 공개하겠습니다.
의지가 정말 대단해요.
우리 지민 양, 다음 기사에서는 어떤 변화된 몸매를 보여 줄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5화 보러 갑시다~~~!
4월 20일에 열리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고자
열심히 살을 빼고 있는 원지민 양!
김대현 &박송이 트레이너의 1:1 맞춤 퍼스널 피티를 받고 있는데요. 한 달 동안 땀 흘리고 눈물 흘려가며 열심히 식이조절과 운동을 한 결과~?!?!?
1월 22일 69.3kg ⟶ 2월 22일 57.3kg
한 달 동안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짝짝짝!
한 달 동안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짝짝짝!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 jpg
3번째 기사에 이렇게 지민 양에게 응원의 댓글 남겨준 네티즌분들도 계셨는데요. 여러분들의 응원도 직접 전달할 겸! 대회 준비를 열심히 잘하고 있는지~ 지민 양을 만나러 가보았습니다.
지민 양~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섹시한 지민 양(?)
쨔쟌~ 어머나! 이렇게 섹시한(?) 자세를 하고 있네요! 지민 양은 박송이 트레이너에게 포징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었어요.
대회를 위해 운동뿐만 아니라 포징 수업도 틈틈이 하고 있다고 해요. 알바&운동&포징하랴~ 바쁘다 바빠~~!!!
지민 양이 왜 굳이 포징 수업을 듣는 이유가 궁금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머슬마니아 대회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몸매_무대 장악_워킹_포즈 모두 중요!
이 아름다운 조각상 같은 여인이 누구냐 하면~ 원지민 양의 롤모델이자 맥심 2월호 표지 모델을 했던 우정원 선수 입니다요! 머슬마니아에 출전한 선수들은 자기 차례가 되면 이렇게 나와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근육과 몸매 라인을 뽐내야 합니다.
무대에 나갈 때도 엉거주춤 걸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죠~ 워킹부터 멋있게 해야죠! 그리고 저렇게 높은 힐을 신고 또각또각 걸으려면 연습 정말 필수겠어요. +_+
그리고 제가 실제로 대회장에서 대회를
본 결과!
박송이 트레이너가 지민 양의 몸매가 돋보일 수 있게 자세를 바로 잡아 주고 있네요.
"골반을 조금 더 뒤로 빼고~"
"골반을 조금 더 뒤로 빼고~"
"어깨를 좀 더 활짝 펴야 해요!"
포징 수업을 할 때도 지민 양은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포징 수업을 할 때도 지민 양은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 좀 자세가 나오는 걸요~? (걸그룹 연습생 출신 짬바가 나오는걸...?★) 대회날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앗! 그리고 제작 중인 무대 의상 중
비키니 의상 한벌이 완성되어 미리 시착해보았다고 하는데요.
#미리 입어보는 대회 비키니 의상
지민 양은 비키니를 아주 블링 블링하게~ 화려하게 제작했다고 해요. (*날개는 지민 양 꺼 아님)
아직 몸매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입어보는 무대 의상! 그래서인지 아직은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원지민 도전자: "지금 이렇게 미리 의상을 입어보니까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할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ㅠㅠㅠ) 이대로 무대 올라가면 안 되니까요~ 벌써 대회 나간 것처럼 가슴이 떨리고 그렇네요. 으허허~"
원지민 도전자: "지금 이렇게 미리 의상을 입어보니까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할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ㅠㅠㅠ) 이대로 무대 올라가면 안 되니까요~ 벌써 대회 나간 것처럼 가슴이 떨리고 그렇네요. 으허허~"
넵! 할 수 있습니다!
김대현 트레이너의 제보에 의하면 의상 미리 입어본 이 날도 바로 열심히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갔다고 하더군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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