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변신하려고 성형했다는 배우의 근황

조회수 2019. 3. 8. 1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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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성형수술을 하고 나서 캐스팅이 안 된다는 고충을 토로한 여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출처: 신이SNS
신이입니다.

배우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어요! 그리고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면서 점점 얼굴을 알렸죠.
출처: 신이SNS
신이는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기 변신을 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중 하나가 성형수술입니다.
출처: 신이SNS
하지만 본인 의도와는 다르게 성형 수술을 하고 나서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해요 T_T 신이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한 말입니다.

그렇게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그녀가 택한 것은...??!!!
직접 드라마 대본을 쓰는 것!
출처: 신이SNS
나는 나이까지 애매한 케이스다. 엄마 역할을 맡기도, 젊은 역할을 맡기도 모호하다. 그래서 더 캐스팅이 안 되는 것 같다.
출처: 신이SNS
이렇게 본인SNS에 대본 작업 중이 모습을 종종 올리기도 했어요.
가수들도 직접 곡을 쓰지 않냐. 배우들도 직접 시나리오를 써도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인 극본을 썼다. 그래도 양심상 과거 시절은 젊고 예쁜 연기자들이 하고, 나는 잠깐 나온다.
출처: 신이SNS
한 감독이 대본을 읽고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고 합니다. 어머어머 그러면 곧 완성된 작품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
신이의 올해 목표가 조금 특이했는데요. 결혼이 아닌 '임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결혼하고 임신하면 되는데 결혼은 빨리 할 수 있지만 임신은 빨리 할 수 없다. 아이를 너무 갖고 싶다. 올해까지 노력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다.

MBC PLUS: 신이는 짝사랑 중?! 짝사랑 그 분♥을 향한 눈물의 영상편지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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