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본인이 잘생긴 줄 몰랐다는 얼굴 천재

조회수 2019. 3. 5.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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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 '얼굴 천재'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그래요. 우리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죠?

으누으누 차은우!!

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린 시절 자신이 잘생긴 줄 몰랐다고 해요. ㅎㄷㄷ
무슨 이야기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 언제부터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나요?

차은우는 어렸을 때는 본인이 잘생겼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나는 검고 통통했다. 매일 축구를 했었기 때문이다.

제가 그래서 어린 시절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검고 통통한 아이는 도대체 어디 있죠?ㅋㅋㅋㅋ

# 그럼 언제부터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나요?

연습생을 준비하면서부터 차은우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럼요. 이런 얼굴 천재를 못 알아보는 게 이상하잖아요.

차은우는 학창 시절 인기를 느껴본 적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의 책상 위에는 항상 초콜릿이 있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콤플렉스가 있나요?

잘생긴 으누도 콤플렉스가 있을까요?

있다고 합니다.

허얼. 놀랍죠?

차은우는 학창 시절 축구부, 농구부를 했었는데요. 최근 MBC '아이돌 육상대회를 통해 '체육돌'로 거듭나기도 했어요. 부족한 게 없는 완벽한 사람이군요!

그래서 차은우의 콤플렉스는....?

하체가 두껍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큰 편이다. 그래서 바지 피팅하면 허벅지가 타이트해서 바지 수선이 필수다.

ㅋㅋㅋㅋㅋㅋ망언 스타 등극인데요?

마지막은 잘생긴 으누 사진으로 마무리!
앞으로도 얼굴 열일 해주길 바랍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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