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했다는 이것의 정체
조회수 2019. 2. 28. 14:11 수정
BY. MAXIM 나주희
고 하는데요.
그 '이것'이 무엇이냐고요?
이것의 정체는?
기획사 근처라면 분명 기획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러 올 거니까요.
#씨야의 이쁜 애!
2006년 한참 소몰이 창법이 유행했을 시절, 여자 SG워너비 그룹 씨야가 데뷔했죠! 씨야에서 비주얼 멤버를 맡아했던 남규리!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
씨야를 나오고 난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죠~
작년에는 '붉은 달 푸른 해'라는 드라마에서 형사 전수영 역할을 도맡아 엄청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외모도 열일해~! 이렇게 끼가 넘치는데 연예인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요! (아마 안 했어도 외모로 유명인이 되었을 듯해요.)
남규리 씨는 '
연예인이 되고 싶어 이것을 했다'
#힌트 1
첫 번째 힌트 사진입니다.
#힌트 2
두 번째 힌트 사진입니다! 눈치채셨나요~? (ㅎㅎㅎ)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한 남규리의 전략!
네! 두 가지의 힌트 모두 커피가 등장하죠~? 남규리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기획사 근처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똑똑하고 기발하죠?
직장인들의 필수 포션! 커피!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일하는 카페에 운 좋게도 SM 이수만, YG 양현석 등 기획사 대표들이 모였고 본인의 프로필과 연락처를 쪽지에 적어서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전달했다고 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은 남규리! 와이지 연습생에 합격!
놀랍게도 sm, yg 모두 오디션을 봐보자고 연락이 왔고 당시 힙합에 심취해 있던 남규리는 YG 연습생이 되었다고 해요.
정말 똑똑했네요! 그리고 운도 따라주었고요. 이렇게 연습생 생활을 하다 결국엔 연예계에 데뷔에 성공한 남규리! (YG에서 데뷔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요)
연예인이 되고자 카페 알바를 했던 남규리! 그 노력과 의지가 정말 대단하군요.
알바 그만두었을 때 카페 사장님 눈물 좀 흘리셨겠어요~ 예쁜 알바가 그만두니까!?!?(ㅎㅎㅎ)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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