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멘사 회장! 딸은 서울대 여왕벌?! '박수진'을 닮은 엄친딸 배우.jpg

조회수 2019. 2. 22. 1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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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그런 사람이 있어?
하고 들어오셨나요!
바로 이분 이야기입니다.
최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나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에요.
낯익은 분들이 있겠죠?
배우로서는 흔치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배우 이시원이 주인공!
예전에 '문제적 남자'에서는 특허 하나에 실용신안 5개를 출원한 사연을 밝히기도 하는데요.
어제자 '인생술집'에 나와 본인의 '고스펙' 이야기를 쿨~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뇌섹녀 #이유있는_민폐녀
자, 한번 들어볼까요?
특허 1개에 실용신안 5개?

특허 출원을 많이 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가 사업가라는 것! 발명에 관심이 많아 그를 바탕으로 사업도 하게 됐다네요. 이 영향을 받아 이시원도 특허 및 실용신안을 내기 시작했대요.
어렸을 때부터 개선하는 걸 좋아했다. 불편한 게 있으면 생각을 해서 개선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꾸~준히 특허 출원을 했다
출처: tvN 문제적남자
무려 4살 때부터 발명을 시작했다는 그녀!
아버지가 무려 멘사 회장을 역임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았다는 이시원.
본인 또한 서울대 출신이래요!
경영학과가 남초라서 그럴까요~?
대학 시절에 "여왕벌"이라는 특이한 별명이 있었대요.ㅋㅋㅋㅋ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MC의 말에 적당히 있었다며 CC도 해봤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밴드오브 브라더스
서울대 재학 시절 엠넷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소개팅한 적이 있었대요!
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는데 연기를 하나요?
그녀는 서울대 연극 동아리로 연기를 시작했대요! 서울대에서 석사까지 했다는 그녀. 박사과정을 위해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를 두고 갈 수 없어 유학을 포기했다네요. 대학원에 가고 나서도 연기가 정말 재밌고 동아리의 생기가 그리워서 학교 근처에 있는 연기 학원의 문을 두드렸다고 전합니다.
머리도 몸매도 섹시한 뇌섹녀!
아직은 앳된 얼굴이랍니다.
발랄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녀~
'뇌섹'답게 로봇과 함께 사진을?!
맑디 맑은 미소로 찰칵!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게 이해가 갑니다!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新 루키네요~!
약간 문채원과 박수진이 보이는 뇌섹녀 배우 이시원.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볼게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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