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녹화를 대충(?)하는 이유
조회수 2019. 2. 21. 17:05 수정
BY. MAXIM 박소현
'이경규'하면 녹화 시간 짧기로 유명하죠.
어떻게 보면 녹화를 대충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이경규의 큰(?) 뜻이 숨어있었습니다!!!
이경규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그 이유를 직접 말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함께 고생하는 스텝들을 위해서입니다.
방송 녹화를 시작하면 보통 10시간이 기본인 경우가 많아요. 출연자도 힘들지만 스텝들은 끝나고 편집까지 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죠.
그래서 과로로 인해 사고가 나기도 하고,
최근에는 '방송 제작 현장 개선이 필요하다'며 시위를 하기도 했잖아요.
이경규는 그런 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거였어요.
날 매도하지 말라.
이경규는 본인이 '대충 방송을 하고 있다'는 시선이 싫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도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함께 일하는 스텝들을 위하는 태도는 정말 멋지더라고요.
물론 본인도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함께 일하는 스텝들을 위하는 태도는 정말 멋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본인과 관련된 질문과 대본은 '뛰어넘지 말고 내 껀 다 해라'라고 부탁하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어부'는 본인이 좋아해서 방송 시간 상관없이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흠흠!!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재미난 웃음 많이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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