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벌금 내고 9개월 만에 소식 전한 미녀의 근황

조회수 2019. 2. 12.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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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400억 원 탈세를 하고
감금설, 사망설에 휩싸였다가
결국 1400억 원의 벌금 내고 모습을 드러낸 스타가 있어요.
당시 한꺼번에 41채의 아파트를 팔고 미납한 세금과 벌금을 냈었는데요.
ㅎㄷㄷㄷ하죠? 아파트 41채라니!!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고요.
본인이 가진 명품을 처분하면서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죠.
판빙빙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약 9개월 만에 본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어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어요.
마음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살짝 수척해진 모습이죠?
민낯이라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네요.
친동생 판청청을 통해서도 행복한 근황을 전했어요.

남동생 판청청과는 19살 차이! 동생의 SNS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어요.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나 봐요.
공개 연인이던 리천과 결별설도 나왔었는데요.
소문은 소문일 뿐~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판빙빙의 남자 친구인 리천은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을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기도 했다고 해요.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결혼 소식도 다시 들을 수 있는 거겠죠?
출처: 판빙빙SNS
그녀는 요즘 본인 소유 회사 대표직에서 내려오고 회사 지분도 다른 이에게 넘기면서 자산을 정리하고 있어요.
출처: 판빙빙SNS
공개 사과와 함께 미납한 세금과 벌금을 모두 납부했지만, 여론의 비난이 이어지며 연예계 복귀는 못 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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