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쭉쭉 상승!' 루나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365일 하는 것

조회수 2019. 1. 3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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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혹시 자존감이 떨어져서 고민이셨나요?
루나가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일이 있다고 해요!!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뜬금없이 무슨 거울?'이라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이게 필수품입니다.
출처: 루나SNS
그 외에 필요한 것은 본인의 얼굴이에요!
루나는 샤워하고 나서 이걸 주로 한다고 하는데요. 그게 아니라도 밀폐된 공간(중요☆)과 거울, 본인의 얼굴이 있으면 됩니다.
출처: 루나SNS
그렇다면 거울을 꺼내 본인의 얼굴을 뚫어지게 봅니다.
눈 피하지 말고,
부끄럽고 부담스럽다고 그만두지 말고!
출처: MBC
처음에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근처에는 아무도 없길 바랄게요. 혼자만의 공간,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거울을 보면서 본인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출처: MBC
속에만 담아두었던 이야기들, 남에게는 못 하는 이야기들을 해도 좋고요.
'나 자신 좀 짱인듯'하면서 칭찬도 해보세요.
나쁜 말, 부정적인 말은 이 순간에는 넣어두도록 해요.
출처: MBC
루나는 이것을 하루에 30분씩 아침, 저녁으로 한다고 합니다.
믿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동인 줄은 몰랐지만 어렸을 때부터 '자신과의 대화'를 매일 해오고 있었거든요.
출처: MBC
그래서 루나의 이야기를 듣고 좀 놀라웠어요.
'이것 덕분에 내 자존감이 이렇게 높나?' 싶더라고요.

주변에서 "쏘기자는 자존감 빼면 시체야"라고 말할 정도로 슈퍼 다이아몬드 멘탈 + 자존감 보유자거든요.
이 방법, 정말 좋습니다.
하고 나면 속도 개운해지고요!! 속는 셈 치고 꼭 해보세요.
어차피 오늘도 샤워할 거잖아요?
끝나고 짧게라도 ㄱㄱㄱㄱ!!
그리고 그 외에 자존감을 높여주는 루나의 방법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출처: MBC
바로 일기를 쓰는 일입니다. 루나는 조금 길게 쓰는 편이더라고요. 하루에 3시간씩 쓴다고 해요.
회사 욕, 힘들었던 일들 등등 아주 세세하게 기록합니다.
손으로 쓰는 게 힘들다면 음성 일기를 추천해요.
저는 핸드폰을 켜놓고 음성 녹음 버튼을 눌러서 매일 음성 일기를 쓰거든요.
이 역시도 나 자신과 대화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도 일기를 쓰면서 본인을 다독이고 있어요.
ex) 아이유!!!
이 방법들의 공통점은 바로...!!!
"나 자신을 마주하고 사랑하기"입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보는 거 어때요?
출처: MBC
해보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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