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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소유진은 15살 차이의 어마어마한 나이를 극복하고 2013년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죠!

이때 당시 백종원 씨는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 않았을 때였고, 소유진 씨는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때라....!!!

위 기사 제목처럼~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백종원, 소유진을 사로잡은 요식업계 '큰손'"...

처럼 기사 제목들이 '도대체 백종원은 어떤 남자길래 소유진과 결혼을 했지!?'라는 의문을 가득가득 품은 것들이 많았었더랬죠~~

자... 그러나 갓 백종원 선생님, 백주부의 사랑꾼 면모가 밝혀지면서 이제... 모두 소유진 씨를 부러워하는 상황이 왔답니다.

"시집 참 잘 갔소이다~! 소유진 씨 부럽네요(ㅠㅠㅠ)"라는 반응이 더 많이 보이는 걸로 보아해선, 백 선생님의 외조가 그만큼 엄청나다는 거겠죠~?

아침으로 아내 소유진을 위해 스키야키를 뚝딱~ 만든 백주부! 매니저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데요~

정말 부럽네유...!

백종원은 <아이가 다섯>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소유진을 위해 백주부 도시락 100개를 선물한 적도 있습니다. (대박) 소유진 씨 어깨가 으쓱~ 했겠는걸요~?

<예쁜 남자> 촬영했을 때도.... 비빔밥 100인분 외조! 소유진 씨~ 으쓱~ 기 살았어~! 너무 좋았겠어요.

소유진이 '라스'에 출연할 때, 응원차 이렇게 사진을 보낸 건가 봐요!

"드라마 얘기 많이 하고 오라고 라디오스타 나가는 거 적극 응원해준 고마운 남편♥” 이라며 이런 앙증맞은 사진을 업로드 한 소유진 씨! 진짜 백종원 씨 눈에서 꿀 떨어지는데요~?

백종원 씨가 소유진 씨에게 보낸 결혼 6주년 기념 로맨틱한 꽃바구니입니다. 세상에...! 바쁜 와중에도 기념일은 잊지 않는 세심한 남편!!!!!!!!!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변함없이 행복합시다!" 편지 내용이 너무 달달하네요~!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을, 2015년에 둘째 딸을, 지난해 셋째 딸 얻었죠! 금술도 좋은 부부네요~ ^_^ 삼 남매의 아버지인 백종원, 애기가 방긋~ 웃는 모습이 꼭 아빠를 닮았지요~?

소유진은 "요리를 비롯한 가사 일과 육아까지 남편이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어요.

외조가 정말 든든하다며~ 결혼 잘했단 생각이 매일매일 든다고 해요. (그럴만합니다... 고개 끄덕...)

백종원 씨의 외조를 보았는데요. 정말 100점짜리 남편이네요! 소유진 씨가 매일 행복할 만해요.

*역시 백종원씨.. 당신은... 슈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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