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세 '미친 몸매' 손미나,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근황!

조회수 2019. 1. 29. 14: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상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으나 지금은 퇴사 후
진정한
YOLO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은 누굴까요?
출처: KBS
아하~
바로 KBS뉴스9 주말 여성 앵커였던 아나운서 손미나입니다.
출처: KBS
(브릿지 시선 강탈)


딱딱한 이미지는 No~ 도전골든벨과 가족오락관의 MC로도 활약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죠.
그녀가 최근에 올린 인스타그램 글이 화제라는데~
#도전 #코스타리카 #버킷리스트 #산타테레사

비키니 입고 밥 먹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는 뜻이었을까요?



엄청난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그녀는 올해 47세거든요. 정말 인생을 즐기는 듯 밝은 표정이 참 보기 좋죠?


추운데 따끈해보이는 날씨도 너무 부럽네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그녀가 아나운서에서 벗어나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된 계기는?
그녀는 아나운서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10년차가 되던 해에 전재산을 털어 스페인으로 유학을 갑니다.(아나운서 월급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유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죠.
아나운서 퇴사 후회는 없지만 함께하던 동료들은 그립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며칠을 펑펑 울었다네요!
BUT! 슬픔은 복이 되어 돌아오고...
무려 40만 부나 팔린 그녀의 책 '스페인 너는 자유다'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우연히 책을 쓰게 됐고 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욜로라는 의미가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아니냐. 원하는 일을 하고 나면 그게 또 다른 길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 욜로라며 멋진 소신을 밝혔죠!

손미나는 작가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스페인 유학 이후 일본, 아르헨티나, 프랑스, 페루 여행기 등을 썼어요.
책을 번역하고 소설을 쓰기도 합니다.
손미나의 작가로서의 모습도 엄청나지만
그녀의 '핫한' 사진으로 팬이 된 사람도 많대요!
사진을 한번 볼까요?
작년 9월 하와이 마우이 해변에서 몸매를 드러낸 손미나, 대박적이죠?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를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다른 사진도 있어 찾아왔답니다.
그외에도 젊음젊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녀는 현재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소신을 알리고 강연을 하는등 가장 활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린다는 지금도 꿈꾸는 멋진 언니 손미나!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멋지게 사는 모습.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신년 다이어리 아직 없으신 분?
맥심이 쏩니다
현재 다이어리 쏘는 중. 
댓글 달고 다이어리 가져갑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