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지지 않는다?' 정우성이 사과한 이유

조회수 2019. 1. 24.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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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인터뷰 중 정우성이 한 발언이 살짝 논란이 됐었어요.
이에 대해 정우성은 굉장히 빠르게 피드백을 남겼는데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영화 '증인'(감독 이한) 인터뷰 중 정우성이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의 이야기를 하다가 시작된 건데요.
출처: 아티스트 컴퍼니
여기에는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등 엄청난 배우들이 있죠.
정우성은 본인 소속사 배우 중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열연하고 있는 염정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얼마 전부터 '스카이 캐슬' 몰아 보기 중이다. 거의 다 따라잡았다.
염정아 배우는 정말 '꽃은 지지 않는다'는 걸 온몸으로 입증했다. 예서 엄마, 미향 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나?
여기서 말한 '꽃은 지지 않는다'라는 발언 때문에 살짝 논란이 됐더라고요.
팬들은 정우성의 SNS에 가서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어요.
출처: 정우성SNS
팬들이 남긴 댓글 내용은 "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정우성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는 내용이 중심이었어요.
이를 보고 정우성은 바로 피드백 댓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정우성SNS
표현한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받아들인 사람이 불편하다면 그 표현은 지양되고 사과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달아준 댓글에 일일이 좋아요 하트도 눌러줬더라고요.
왜 그런 표현을 썼는지 구차하게 변명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사과를 했어요. 대배우답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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