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놈들은 어떤 다이어리를 쓸까? #무료나눔 #방송국다니는척할수있는기회

조회수 2019. 2. 7. 2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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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글 박소현, 사진 박성기
출처: MBC
우리를 울고 웃고 가끔은 분노(?)하게 만들기도 하는 방송국 놈들!
방송국에 입사하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랑도 자주 만날 것 같고
'일한다'는 명목 아래 스타들과 여행도 가고...
출처: tvN
실상은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찍으면서 핵 고생하는 그런 방송국 사람들의 삶이 한 번이라도 궁금했던 적 있으신가요?

그들의 24시간을 세세하게 조사해올 수는 없었지만
2019년 방송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이템 하나 정도는 공수해올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출처: MAXIM KOREA
방송국에서 직접 만든 다이어리입니다!!
직원들만 쓸 수 있다는 그 다이어리를 지인 찬스를 통해 모아봤는데요.
출처: KBS
아마도 그들은 이 다이어리에 올해 계획을 쓰고, 회의한 결과를 기록하면서 멋진 방송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요?
출처: 각 방송사 로고
KBS, MBC, JTBC, 채널A, TV조선, YTN, 연합뉴스
방송국 직원들이 쓰는 다이어리를 모아봤습니다.

SBS와 MBN 다이어리는 못 구했냐고요?
아뇨, 그 두 방송국은 다이어리를 만들지 않아서 없습니다 헤헤. 우리가 못 구한 게 아니에요~
출처: KBS
자 그러면 방송국 놈들은 2019년 어떤 다이어리를 쓰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출처: MAXIM KOREA
수신료를 내고 있다면 당신은 어쩌면 이 다이어리 종이 한 장 정도에 기여했을 수도 있습니다 ^_^
겉면은 자주색의 가죽이고요. KBS와 2019가 대문짝만 하게 박혀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KBS는 방송국 다이어리 중 유일하게 사가가 실려있었어요. 다른 방송국도 사가가 존재하는 곳이 있겠지만 다이어리에는 넣지 않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이어리에도 목차가 있더라고요. 맥심 잡지 만들 때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부분 중 하나가 목차인데... 다이어리에서 뭔가 목차를 보니 반가운 느낌!! 다이어리의 구성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뒀군요?
출처: MAXIM KOREA
'마음을 담아 마음이 닿게 하겠다'는 KBS는 각 지방 방송국 개국일이 다이어리에 모두 기재되어 있어요. 왼쪽에는 명함을 꽃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네요.
출처: MAXIM KOREA
잘 안 보이겠지만 5월 20일 KBS 노동조합 창립일도 표시되어 있어요. 그 날은 쉬는 날이군요. 정말 부럽도다!!ㅎㅎ

캘린더 외에 기록하고 회의하는 업무가 많은 방송국 특성에 맞게 메모하기 좋게 줄이 그어져 있는 메모지로 가득 차있어요.
출처: MAXIM KOREA
그리고 부록이 조금 특이했는데요.
출처: MAXIM KOREA
수신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수신료 제도, 수신료 관련 민원 문답이 적혀있어요. 직원도 수신료에 대해 꼼꼼하게 알고 있으라고 사내 다이어리에 적어둔 것 같네요.

KBS가 수신료에 대해서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출처: MAXIM KOREA
그리고 전국에 퍼져있는 지역총국 지도와 방송 채널, 주파수가 있어요. 너무 지역총국이 많아서 직원들도 다 외우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정리되어 있으니 한눈에 보기 좋네요!
출처: MAXIM KOREA
KBS는 사내 직통 번호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집행기관부터 시작해서 드라마 사업부, 보도 본부 등 직통 번호가 다 적혀있어요.

이것만 있으면 KBS 사장실에 전화할 수 있지만 개인 정보는 소중하니까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나중에 무료로 다이어리를 나눠줄 때 이 부분은 자르고 드릴게요. 혹시라도 다이어리를 받았는데 뒷부분에 이게 없다고 놀라지 말아요!
출처: MAXIM KOREA
KBS는 사내에 우체국, 치과, 한의원, 아이스크림 파는 곳(?), 미용실 등 없는 것 빼고 모든 게 다 있어요. 정말 하나의 도시 같네요.

마음 편히 회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방송 만드는 업무에만 집중하라는 큰 그림일까요?
출처: KBS 공채
KBS는 공채가 매년 주기적으로 뜬다는 보장도 없고, 뽑을 때 정말 코딱지만 한 인원만 뽑지만, 많은 언론고시생들의 워너비인 곳이죠. 다이어리 내부에도 애사심 뿜뿜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적혀있더라고요.
2016년 기준 동종업계 1위인 KBS!
기사를 쓰면서 찾아보니 KBS는 직원의 평균 근속 기간이 19년 5개월이라고 해요. 요즘처럼 이직이 많은 시대에 근속 기간이 참 길죠?
출처: KBS
KBS 직원 60%가 억대 연봉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높죠? 연봉도 높은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 뿌듯함과 사명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그것이 오래 회사를 다니게 하는 원동력 아닐까 싶네요.

지역총국까지 모조리 가족처럼 챙기는 KBS의 다이어리였어요. 이런 KBS 다이어리가 갖고 싶다면 떠나지 말고 이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_<
출처: MAXIM KOREA
MBC는 두 가지 종류예요. 내지는 똑같고요. 겉표지만 흰색과 회색 두 가지입니다. 표지는 그렇게 두껍지 않아요. MBC 로고가 크지 않지만 우측 하단에 눈에 확 띄게 박혀있죠?
출처: MAXIM KOREA
사실의 추구와 전파를 위하여 자유를 지킨다.
개인과 사회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진다.
등등...

다이어리를 열면 가장 첫 면에 사시가 적혀있어요. 정론 집필 같은 진부한 사시일 줄 알았나요? 그렇지 않고 명료하고 알아듣기 쉽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출처: MAXIM KOREA
이 심볼 기억하는 분 있나요? 저는 가장 최근 것은 알겠는데 그 전은 1도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가장 아래 심볼을 기억하고 있는 분 있으신가요?
살포시 아재 인증하는 타이밍입니다 ㅎㅎㅎ
출처: MAXIM KOREA
그 외에 지역 총국 개국일이 캘린더에 적혀있고요. 가장 중요한 MBC 창사기념일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출처: MBC
MBC 김태호 PD도 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겠죠? '마이 리틀 텔레비전2'로 그가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MBC는 평균 연봉이 9,285만 원(크레딧잡 제공)입니다. 연봉도 높고 예능을 꽉 잡고 있는 MBC라면 안 가고 싶을 리 없겠죠? '안'이 아니라 '못' 간다는 뼈 때리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T_T
출처: JTBC, 박서원SNS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가 사용할 다이어리예요. 두산가에 입성한 조수애 아나운서도 만약 사표를 내지 않았다면 올해 이 다이어리를 쓰고 있었겠죠?
출처: MAXIM KOREA
책 표지처럼 두껍고 딱딱한 겉표지가 인상 깊었어요. 요즘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뉴스까지 모두 점령한 JTBC잖아요. 2019년 떠오르는 해가 되기 위해 새빨간 반원을 다이어리 표지로 한 걸까요?(개인의 뻘 추측임)

뒷면에는 JTBC brand라고 적혀있어요. JTBC 브랜드라니... 로고만 봐도 뭔가 멋진 것 같다...!!!

다이어리 표지에는 JTBC만 적혀있고 2019는 없었어요. 매년 디자인과 색이 다르니 구별할 수 있겠죠!
출처: MAXIM KOREA
JTBC 다이어리는 깔끔의 정석이었어요.
출처: MAXIM KOREA
중앙그룹 창립기념일만 적혀있었고 JTBC 방송국이 첫 방송을 시작한 날은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일반 다이어리와 크게 내용물은 다르지 않았어요.
출처: MAXIM KOREA
메모장으로 쓸 수 있는 흰 여백이 있는 페이지에 JTBC 로고가 없는 점이 조금 신기했어요.

그림을 그려도 될 정도로 줄도 없이 넓은 용지가 인상적이죠. 구애받지 않고 방송 아이디어를 내라는 큰 그림일까요?
출처: JTBC홈페이지
JTBC는 평균 연봉이 7,383만 원(크레딧잡 제공)인데요. 이 역시 연봉도 연봉이지만 해당 방송국의 가치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시사저널 조사 결과 JTBC가 신뢰도, 영향력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해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언론매체 분야 조사에서 JTBC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 지목률에서 50.4%를 기록하며 KBS(27.7%)와 네이버(25.7%)를 앞섰고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론매체' 지목률에서도 JTBC는 43.9%로 압도적인 1위였다고 해요. KBS가 14%로 2위, 한겨레가 13.1%로 3위였다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14년 연속 꼽힌 손석희 앵커가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있으니. 많은 예비 언론인들의 워너비인 곳이겠죠?

ㅋㅋㅋㅋ'JTBC 기자들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라고 하지만, 무려 손석희 님이 수정 중인데 그저 부럽고 마냥 부럽다....!! (JTBC 기자들의 화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헤헤)
출처: MAXIM KOREA
채널A 표지는 미술작품 같은 반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채널A로고가 있고 2019는 적혀있지 않아요. 딱딱한 겉표지입니다.
출처: MAXIM KOREA
채널A는 다이어리가 여기에 담겨 있었는데요.
출처: MAXIM KOREA
상자를 열어보는 것까지 계산해서 채널A의 무빙 아이덴티티를 넣었다는데 저는 사실 그런 것 모르고 막 뜯어서...하하하.
출처: MAXIM KOREA
열면 이렇게 다이어리, 탁상 캘린더, 볼펜, 명함꽂이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모아 두고 보니 진짜 깔끔하네요.
채널A는 연봉이 4,850만 원(크레딧잡 제공)입니다. '하트시그널' 같이 엄청난 예능이 이런 다이어리를 쓰는 방송국 직원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거겠죠? 새로운 포맷의 예능을 만들 수 있으니 그런 걸 해보고 싶은 PD들에게 좋은 방송국이 아닐까 싶어요.
출처: MAXIM KOREA
이번에 볼 다이어리는 TV조선 다이어린데요. 겉면을 볼 때는 스프링 다이어리인 줄 몰랐지만 땋 열어보면 스프링 다이어리더라고요. 넘기기 편하고 메모할 때 편한 그 스프링 맞습니다.

스프링이 겉으로 튀어나와 있으면 특히 니트나 옷에 걸리는 경우 종종 있거든요. T_T 그런 경우를 방지할 수 있는 아주 현명한 디자인이에요.
출처: MAXIM KOREA
TV조선 다이어리도 JTBC처럼 조선일보 창간 기념일만 있고 TV조선 개국일은 다이어리에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아마 종합편성채널이 2011년 12월 1일 같은 날 개국해서 굳이 적지 않은 것 아닐까요?(이 역시도 혼자만의 뻘 추측임)
출처: MAXIM KOREA
TV조선 다이어리는 방송국 중 유일하게 재생용지로 제작됐어요. 환경을 이토록 사랑하는 방송국이라니!

TV조선 연봉은 5,544만 원(크레딧잡 제공)인데요. 타 방송사에 비해 조금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에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독점 생중계를 한다고 해요. 그런 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맞죠?
출처: MAXIM KOREA
연합뉴스 역시 겉으로 볼 때는 스프링 다이어리인 줄 모르겠지만 열면 스프링이라 편리해요. 겉표지가 몰랑몰랑 엠보싱이라 만지면 느낌이 좋습니다.(?)
출처: MAXIM KOREA
"진실을 신속 정확 자유롭게 보도하며 공평한 논평을 통해 정론의 초석이 된다"는 연합뉴스의 연봉은 8,189만 원(크레딧잡 제공)입니다.

멋진 사옥 외관을 바탕으로 연합뉴스 사시가 적혀있는 페이지예요.
출처: MAXIM KOREA
전 왜 이렇게 방송국 모토를 보면 가슴이 뛸까요?
내 회사도 아니지만 이런 멋진 문구들 보면 막 자랑스러운데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출처: MAXIM KOREA
'중심을 잡아 핵심을 전달하겠다'는 연합뉴스는 KBS처럼 각 부서 전화번호와 주소가 있어요. 해외특파원의 전화번호도 있더라고요. 개인정보라 살짜쿵 가렸습니다.
출처: MAXIM KOREA
다른 방송국과 다르게 조직도가 있는 다이어리였어요. 알지 못했던 연합뉴스의 다양한 부서들이 많죠?

뉴스 통신사답게 KBS,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제휴하고 있는 미디어들의 창간 몇 주년을 다 기록해두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송사에 비해 캘린더에 기록된 정보들이 가장 많았어요.

출처: MAXIM KOREA
2019년에서 앞에 20은 상큼하게 빼고 19년만 기록한 YTN 다이어리.
출처: MAXIM KOREA
이번에 YTN이 사옥을 이전했잖아요. 그래서 다이어리에는 신사옥 사진이 많았어요. 이 QR을 찍으면 YTN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슝슝=33
출처: MAXIM KOREA
YTN 뉴스에 제보하는 방법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역시 보도 전문 채널답게 제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네요. 제보하는 페이지로 바로 넘어가는 QR코드도 있어요. QR코드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 방송국이죠?
출처: MAXIM KOREA
YTN은 개국기념일, 창립기념일이 각각 따로 표시되어 있어요. 이틀 다 쉬는 건가요? 뭔가 좋네요...! 맥심도 이렇게 다 챙겼으면 읍읍.
출처: MAXIM KOREA
마지막에는 YTN 역사가 있습니다.
법인 설립부터 생방송 20만 시간 돌파까지 적혀있는데요.
와, 20만 시간이라니 정말 역사가 깊은 방송국이네요.

그리고 이 페이지에 왜 남산타워가 있는 지 아세요? 저도 기사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남산타워가 YTN 소유라고 해요. 놀랍다...!! '왜 다이어리에 뜬금없이 남산타워 사진을 넣었나?' 싶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YTN은 평균 연봉 7,301만 원(크레딧잡 제공)인데요. 보도 전문 채널답게 디지털 뉴스 신뢰도 국내 15개 매체 중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짝짝짝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옥스퍼드대학교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표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8'에 따른 결과에요. 1위는 JTBC가 6.79점(10점 만점), YTN이 5.97점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 때는 저 뉴스테스크에 앉아보는 게 꿈이었던 1인이었는데 저는 글렀으니 여러분들이라도 살포시 앉으세요 ㅎㅎㅎㅎ
출처: MAXIM KOREA
YTN이 '당신들을 기다린다'는 언론고시생들이 들으면 설렐 문구도 마지막에 적혀있어요.

2018년 12월에 공채가 떴으니 올해(2019년) 연말 혹은 그 이후에나 뜰 것 같지만 공채 뜨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봐요. 생방송 25만 시간 돌파의 주인공이 되어야죠?
출처: MBC
내가 궁금해서 직접 리뷰해본 각 방송사별 다이어리!
각 회사 홍보팀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듣고 쓴 리뷰가 아닌 개인적인 리뷰라 주관적이에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출처: MAXIM KOREA
무료로 드립니다. 댓글 달고 가져가세요.
이 많은 다이어리를 저 혼자서 쓸 수는 없죠. 무료로 드릴 테니 받아 가세요.

방송국 놈들이 쓰는 템 나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1. 방송국에 입사를 한다
2. 맥심이 무료로 뿌리는 다이어리를 받아간다
이렇습니다 하하핳.
출처: MBC
방송국에 입사해서 받아갈 수 없다면 제가 하라는 대로 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1. 내가 갖고 싶은 다이어리 방송국명과 이 다이어리를 가져야 하는 이유를 이 기사의 댓글로 남겨요. (tip: 구구절절 스토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눈에 띄게 신박하거나 웃기면 pick합니다.)

2. 맥심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기사 하단에 링크 있어요)로 접속! 본인의 1분 닉네임을 댓글로 남긴다. 그래야 누군지 알 수 있어요.

3. 다음주 화요일(1월 29일) 이 포스팅에서 당첨자를 발표할게요. 당첨자 페이스북으로 개별 연락도 드립니다.
출처: MBC
자, 그럼 방송국놈들이 쓰는 다이어리 겟챠하러 가즈아!!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다이어리 이벤트 당첨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1지망으로 선택하신 다이어리를 드리고 싶지만,
랜덤으로 갈 수 있다는 것 양해 부탁드리고요!
뽑고 싶은 댓글 많았는데 1boon에만 댓글을 남기고 페이스북에는 안 남기셔서 드릴 수가 없었어요 또르륵.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이어리 받고 2019년 계획 꼼꼼히 세워서 알찬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쉽게 탈락한 (ㅠㅠㅠㅠ) 탈락자분들은
카카오, 네이버, CJ의
다이어리 리뷰에서 겟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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