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등등 아이돌 그룹이 정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은 걸그룹 스텔라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스텔라'하면 어떤 수식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 '섹시 콘셉트'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 같아요.
하지만 스텔라도 데뷔 초반에는 귀여운 콘셉트로 등장했다는 사실 아시나요?

처음에는 에릭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유명했지만 3~4년 동안 성과가 그렇지 좋지 않자 프로듀싱을 맡았던 에릭은 소속사를 떠났고요.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떨려요'와 같은 섹시 콘셉트의 곡으로 컴백을 했어요.

스텔라 멤버들은 처음에 '마리오네트'가 자극적인 곡인 줄도 모르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갔다고 해요.

제작진이 "우유를 먹다가 힘없이 흘려보라"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 했는데 그 장면이 야하게 편집이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나중에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충격 먹었을 것 같아요.

'마리오네트' 이후 조금씩 이름을 알리면서 행사를 굉장히 많이 했다는 스텔라. 그래서 대중들은 그들이 정산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텔라 멤버 민희는 본인 유튜브 계정에서 사실을 밝혔어요!!

지금까지는 본인들이 더 불쌍해질까 봐 이야기를 안 했지만 "이젠 밝힐 때가 됐다"면서 들려준 이야기는 놀라웠습니다.

행사를 정말 많이 했지만 "돈은 누가 벌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스텔라 멤버들이 받은 돈은 적었다고 해요.

하루에 밥 값 정도만 정산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행사를 많이 해서 수익이 난 달에 만 정산을 해줬다고 해요...!!

세상에 세상에 T_T

7년 동안 활동하면서 멤버 당 번 돈이 천만 원이 안된다는 놀라운 이야기까지 들려줬어요!

그래도 요즘은 각자 삶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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