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신세경의 깔-끔한 악플 퇴치법.jpg
조회수 2019. 1. 14. 20:00 수정
BY. MAXIM 나주희
!
일상생활을 찍어 올리는 건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고 건강한 분위기의 영상들을 올려요.
(그리고 일단 영상 속 세경 씨가 너무 아름다워요.)
출처: 신세경 유튜브
출처: 신세경 인스타그램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곰탕으로 끓여먹는다는 의미는 좋은 뜻이다.
너무 귀여워서 그런 말을 한 거다.
나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내 고양이도 귀여워서 곰탕 끓여 먹으면 좋겠다'
는 말을 횡설수설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삭제되어 확인할 수 없다고 하네요.
(run?)
유튜브 크리에이터, 신세경이에요"
배우 신세경 씨! 얼마 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읽어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꾸벅)
주 콘텐츠는
브이로그
#구독자 51만 명의 파워 유튜버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시작 2주 만에 구독자 17만 돌파! 현재는? 5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세경 씨 매력 무엇ㄷㄷㄷ)
유튜브로 브이로그를 올리며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세경 씨를!!!!!! 분노하게 한 댓글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댓글이었는지 알아봅시다.
#반려견으로 곰국 고아 끓여 먹자^-^
신세경을 분노케 한 댓글은 바로 이 댓글인데요. '진사를 곰국처럼 푹 고아 끓여먹으면 맛있겠다'는 악플입니다. 그래서 신세경은 댓글을 고정합니다.
(참고로) 진사 is 세경 씨의 반려견
신세경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의 이름이 진국이와 사랑이에요! 합쳐서 진사!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견을 가지고 곰국 끓여먹자는 댓글을 악플이 아닌 척하며 달았군요.
자신의 댓글이 상단에 고정되어
수많은 답 댓글들이 댓글 내용을 지적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악플 퇴치
신세경은 댓글만 고정했을 뿐인데 악플러를 시원하게 퇴치!
#진국이 사랑이를 건드리면 세경 언니가 화나는 거야!
네티즌들도 신세경의 현명한 대처에 사이다를 마시며 박수를 보냈답니다!! 짝짝짝!!! 잘하셨어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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