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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이 여성의 정체는

조회수 2019. 1. 14.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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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1분 만에 매진!
인기 아이돌 콘서트 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요.
유명 작가나 연사도 아니랍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팬미팅 티켓이 1분 만에 1300석 전석 매진 완료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짜잔!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누굴까요~?
패션 브랜드 임블리(IMVELY)를 운영 중인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그 주인공이죠.
임 상무는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쇼핑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임블리 팬미팅’ 티케팅이 시작됐는데요.
패션 인플루언서 임지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82만명 이상입니다. 어지간한 연예인을 넘어서는 인기를 끌고 있군요.
그래서 팬미팅을 열었나 봅니다.
'팬미팅이라 쓰고 간담회라고 읽는'이라는 제목의 팬미팅!
티켓팅 직후! 1분 만에 전석이 동났답니다. 인기가 후들후들~

임지현은 이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분 만에 1300석이 전체 매진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죠.
웬만한 여자 아이돌도 1300석을 채우기가 힘들 텐데! 대단한 인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프로그램을 잘 짜 보도록 하겠다. 재밌어야 할 텐데 압박감이...


또 좋은 취지(국내 아동 치료비 지원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암표는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맙시다! 아니 막....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절대 암표 사지 마세요‼
이번 행사 수익금은 국내 아동 치료비에 지원된대요!
그런 이유로 팬들에게 암표 판매와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죠.
그녀는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성공적인 쇼핑몰 CEO로서도 유명하답니다.
임블리는 중국에서도 약 15만 명에 이르는 웨이보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라 중국에도 진출했구요.
신주쿠에도 매장을 오픈했다고 하는군요. (한국에도 매장은 물론이구요.)
1987년 생인 임지현 씨의 나이는 올해 32세인데요~!
동안 미모와 멋진 스타일링이 돋보이네요~!
선한 목적의 행사라서 더 뜻깊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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