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연하남이 이상형이라는 가수

조회수 2019. 1. 9.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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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뽑힌 가수 김완선!
특히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와 터보의 김정남은 김완선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는데요.
김완선은 그 둘과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썸 같은 게 1도 없다고...!!
그럼 김완선의 이상형은 뭘까요?
잘생긴 연하남이 좋다.
그러면서 본인의 이상형이 이민호라고 밝혔는데요.

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 '신의'를 보면서 팬이 됐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를 3번이나 정주행 했다고 해요.
그 역할과 이민호 씨가 너무 잘 어울렸다.
김완선 하면 히트곡이 정말 많죠. 하지만 그 히트곡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고 합니다.
김완선이 2011년부터 싱글 곡을 발매하고 있었다는 사실, 아세요?
새로운 노래를 내고 있지만 내 곡을 찾아서 듣는 사람이 없다.
행사를 가면 30년 전 히트곡만 부르게 된다.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요즘 그녀의 고민이라고 합니다.
또 몰랐던 사실 하나가 더 있는데요. 김완선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랩을 한 가수라고 해요.

홍서범의 '김삿갓'이 아닌 김완선이 먼저 랩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김완선은 1988년, '김삿갓'은 1989년도에 나왔다고 하니 최초의 랩을 시도한 가수가 맞네요.
또 김완선은 LP에서 CD로 넘어갈 때, CD로 앨범을 낸 최초의 가수라고 합니다. 5집 앨범에서 CD와 LP를 둘 다 냈다고 해요.

MBC PLUS: [비디오스타 126회 선공개] ‘섹시퀸’ 김완선! 여전한 댄스 실력! 리듬속의 그 춤을+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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