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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폭행 논란과 더불어 대체 복무를 하며 긴 공백기를 가졌던 박유천!

*결과적으로는 모든 고소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받음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불같은 사랑을 하고, 결국 결별했죠. 이 소식이 들려왔던 것은 작년 5월쯤이네요.

그의 최근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답니다.

요즘 웬만한 아이돌들은 한 번씩은 다 써본다는 핵. 인. 싸. 템 토끼모자~ 박유천도 팬을 위해 토끼모자를 착용했군요.

본인을 좋아하는 팬을 위해 사인도 해주고요~

"오랜만에 웨이보 라이브로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훠궈보다 여러분이 더 좋아요" 라고 SNS에 내용도 남겼답니다.

팬들을 향한 애정이 대단하군요.

박유천이 말한 웨이보는 중국의 SNS인데요. 한국보다는 중국, 해외 팬들에게 좀 더 집중하고 있나 봅니다.

박유천은 2019년 3월에 고베와 도쿄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만에서도 대만 팬들을 위한 팬미팅 및 미니콘서트를 작년 7월 열었었죠.

국내 팬미팅도 열었었는데요. 3년 만에 만나는 팬들 앞에서 "다시 예전과 같은 날이 왔으면 한다.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라며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복귀 의지를 다졌어요.

그러나 당시 소속사에서는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고요.

박유천의 최신 근황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