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해서 치실도 같이 쓴다는 11살 차이 커플

조회수 2019. 1. 2. 14:1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무려 11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이 있는데요!
이들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교제하다 현재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인데요. 정말 핵!! 동안 미모를 갖고 있어 유명하죠. 그녀는 '금수저'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는 대형 치과 병원장이고 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죠.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11월 26일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어요. 결혼식을 하기 전에 혼인 신고를 한 이유, 궁금하시죠?
차를 사려면 보험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해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이런 현실적인 이유에서 혼인 신고 먼저 했다고 합니다.
이 둘은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됐다고 합니다.

론은 "영화제 전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고 있었는데, 드레스를 입은 이사강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말했죠.
그 당시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첫눈에 반했을까 궁금해서 당시 사진을 갖고 왔어요!
기사 나기 한 달 전에 회사에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 회장님이 다행히 쿨하게 축하를 해주셨다. 멤버들도 쿨한 반응이었다. 팬들에게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깜짝 놀라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이 둘은 치실을 같이 쓴다고 하는데요. 치실도 같이 쓸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하하 그래도 치실을 같이 쓰다니........;;!!!
이사강은 "나는 론을 위해 대신 죽을 수도 있다. 싸움이 나도 제가 다 막아줄 수 있다"라고 고백했어요.
어마어마한 사랑이죠?
앞으로도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