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군대에 다녀오니 직장이 사라진 연예인이 있습니다.
최근 전역한 광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광희가 애정하던 MBC '무한도전'이 사라졌죠.
관련기사 : OSEN · 광희, 전역하자마자 예능복귀 기쁨도 잠시..매니저 일진설 논란에 곤혹[종합]
하던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걱정이 됐다. 군대에서 예능감을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비주얼이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입대 전 광희도 살이 찐 게 전혀 아니었는데 말이죠. 입대 전에는 59kg 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9kg을 감량해서 50kg이라고 합니다. 프로필상 키가 175cm인데, 이것도 사알짝 반올림을 한 거라고 쳐도 50kg은 너무 마른 상태인거죠.
출처 : MBC · "내가 살쪄 보이긴 처음이다!" 살이 많이 빠진 광희를 본 김국진많은 사람들이 광희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고 해요.
하지만 광희의 어머니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합니다.
광희 어머니는 "너의 그런 정신머리가 좋다"라며 칭찬해줬다고 해요.
정신 놓고 살을 빼다가 전역날 찍힌 기사 사진을 보고 "너무 심하게 뺐구나" 깨달았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MBC연예 · '전지적 참견 시점' 돌아온 예능 치트키 광희, 전역 후 처음 맛본 사회의 맛에 감동
얼마나 군대에서 미래 걱정을 했을지 이해가 가죠?
맥심의 다른 기사가 보고 싶다면~? click!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