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위해 군대에서 9kg 감량한 연예인

조회수 2018. 12. 27.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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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군대에 다녀오니 직장이 사라진 연예인이 있습니다.
최근 전역한 광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광희가 애정하던 MBC '무한도전'이 사라졌죠.
'무한도전'이 사라진 것과 광희의 다이어트가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던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걱정이 됐다. 군대에서 예능감을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비주얼이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네, 이런 이유 때문에 광희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입대 전 광희도 살이 찐 게 전혀 아니었는데 말이죠. 입대 전에는 59kg 이었다고 해요.

MBC: "내가 살쪄 보이긴 처음이다!" 살이 많이 빠진 광희를 본 김국진

많은 사람들이 광희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고 해요.
하지만 광희의 어머니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합니다.

광희 어머니는 "너의 그런 정신머리가 좋다"라며 칭찬해줬다고 해요.
정신 놓고 살을 빼다가 전역날 찍힌 기사 사진을 보고 "너무 심하게 뺐구나" 깨달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군대에서 미래 걱정을 했을지 이해가 가죠?
제대하고 제대로 예능감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한 광희!!
우리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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