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15살 왕석현을 살해 협박한 30대 男 검거(혈압 주의)
조회수 2018. 12. 31. 15:39 수정
BY. MAXIM 나주희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전 국민의 겸댕이로 자리매김한 꼬꼬마 배우 왕석현.
요렇게 훌쩍-! ★폭풍성장★ 했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남성미 뿜뿜하는 청소년이 되었는데요.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만 15세랍니다.
#누가 왕석현을 협박했는가?
아직 자라나는 청소년인 왕석현 군에게 살해 협박을 한 남성이 있다고 전해져 충격입니다.
이 남성은 왕석현의 소속사와 학교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라고 소개한 뒤 "왕석현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하네요.
믈론 총기물류협회는 존재하지 않는 단체래요. '왕석현을 총으로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기 위해 이런 말을 지어낸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협박 전화라니... 너무 악질적이네요. (화나요)
보도채널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벌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왕석현의 오랜 팬이라고 이야기했대요.
범인은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고 대전의 공중전화로 협박 전화를 건 후 경찰 추적을 피해 옮겨 다니는 수법으로 피해 다니다가, 이틀 만에 경기 성남에서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고 대전의 공중전화로 협박 전화를 건 후 경찰 추적을 피해 옮겨 다니는 수법으로 피해 다니다가, 이틀 만에 경기 성남에서 붙잡혔습니다.
범행 동기는?
오랜 팬인데 왕석현이 본인을 안 만나줘서 라는 황당한 이유입니다.
오랜 팬인데 왕석현이 본인을 안 만나줘서 라는 황당한 이유입니다.
현재 범인은 검거당해 구속된 상태에요.
#왕석현은 안전한가요?
왕석현은 외출을 자제하며 경찰 수사에 협조했어요. 매니저와 동행과 사설업체의 경호를 의뢰하기도 했다네요. 또한 긴급호출기인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았고요.
아직 15살, 소년인데 살해 협박이라니 너무 놀랐을 것 같아요. 범인은 잡혔다니 다행이지만 놀란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