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녀, 유민이 올해는 40대! 그녀의 리즈와 근황!

조회수 2018. 12. 29.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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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아유미의 근황이 올라왔더라고요!
저도 아유미&유민 근황을 준비했는데
뒷북칠 뻔 했군요.
그래도 한 명이 남았죠~! 추억의 유민 기억나십니까...!
유민의 원래 이름은 후에키 유코ㆍ笛木優子!
그녀는 21세 때인 2000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후
2001년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출처: MBC 원탁의 기자들
그녀의 첫 방문 이유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때문이었다네요! 신기하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유민으로 활동하면서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나왔죠. 그녀의 대표작은 다른 드라마가 아닌 예능 천생연분?

남자 연예인의 대시를 한 몸에 받았던 그녀!
출처: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한국 팬들도 엄청 많았죠. 보조개가 너무 예뻤고요.
청순한 일본 미녀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영화 '가문의 영광'에 이어 김수현 작가가 만든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찍은 후 2000년대 후반 일본으로 돌아간 유민~
이후 일본 드라마 몇 편에 출연한답니다. 저때가 무려 37세....
유민은 2016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한국을 떠나게 된 이유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매니저가 장난을 쳤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 좋아하던 한국이라는 나라를 싫어하게 될까 봐서 두려웠다. 월급이 십만 엔, 한국 돈으로 100만 원 밖에 안 됐다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2018년 6월~ 유민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죠.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
이외에도 유민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한국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요!
한국 복귀 계획에 대해선 "섭외는 많이 들어온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내가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기부를 하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선량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유민 씨!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일본에서도 조연으로 드라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에도 꼭 한번 와주세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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