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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자유로운 여인들 2 (Feat. no렌즈, no브라)

조회수 2018. 12. 20.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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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난난난난
자유로와!
내 생각, 내 행동 내 모든것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이 노래가 절로 떠오르는
자유로운 여인들
이 있습니다.
#속눈썹 안 붙이고 방송 진행
임현주 아나운서는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풀메를 할때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고,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듯 했다고 소감을 남겼어요.
*사진 속 해당 제품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아무래도 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또렷한 눈매+ 눈이 더 커 보이는 효과 때문에 속눈썹을 필수로 붙여요. 연예인들 속눈썹이 자연 눈썹처럼 자연스러워 보여도 다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붙이는 거...!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인조 속눈썹을 붙이려면 속눈썹 풀을 사용하거든요.
저도 속눈썹을 붙여보았는데 속눈썹 풀 제품들의 냄새는...(절레절레)
단순히 눈이 커 보이기 위해 눈 점막 가까이에 풀을 칠해 붙이는 것. 눈을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보다는 눈 건강에 좋지는 않을 겁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고 아주 유쾌하게 속눈썹 안 붙인 후기를 말했습니다. 후후~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 쓰고 뉴스 진행
임현주 아나운서는 또한 렌즈에서도 자유로워진 적이 있죠.
지상파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진행한 앵커로도 유명해요.
첫 시작이 어렵죠! 그녀가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한 것만으로 다른 아나운서들이 안경을 착용하기가 좀 더 쉬워질 것 같네요~
#노브라
브래지어에서 자유로워진 연예인도 있습니다.
바로 걸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 양인데요!
그녀의 SNS에는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의 설리, 편안하고 자유로운 옷차림을 하고 있는 설리 등 자연스러운 사진이 많아요.
그녀의 노브라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되긴 했습니다.
[개인의 자유다 VS 보기 민망하다] 는 두가지 의견이 나뉘더라고요.
자유로운 그녀들의 모습.
한결 편안해 보이기는 하죠~?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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