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본인을 '언니'로 칭하는 한 배우(feat. 역조공 장인)

조회수 2018. 12. 5.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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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팬들과 유독 가깝게 지내는 한 배우가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을 맡아 열연한 이다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팬덤이 커졌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팬들 사랑이 대단한데요. 역조공 클래스도 정말 남다르더라고요.
팬미팅도 본인이 직접 준비했고요. 직접 여주까지 가서 컵을 받아오고 싸인도 하고 포장까지 했다고 합니다.

촬영 현장에 서포트를 간 팬들에게 '밥 사 먹으라'라고 용돈(?)도 주고요. 팬들과 굉장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 매번 부족한 언니 챙겨주느라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 곧 또 좋은 작품으로 짠 하고 나타날게 그때까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길"이런 글을 올리기도 하고요.
여자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항상 "언니가" "이 언니가 말이지" 등등 본인을 '언니'라고 부르면서 팬들을 대한다고 해요.
팬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스탭에 대한 고마움도 늘 표현하는 멋진 배우입니다.
정말 같이 일할 맛 나겠어요!!
'뷰티인사이드'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면서 더욱 여자 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팬들은 이다희가 본인을 지칭할 때 "언니"라고 하는 걸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걸크러쉬 뿜뿜하는 면모 보면 T_T
안 빠질 수가 없더라고요.
언니 짱!!!!!!
다희 언니, 휴식 시간 잘 가지고 얼른 돌아와 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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