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라는 것 아시죠?

스타를 좋아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사람도 있고요. 좋아하는 스타의 영향을 받은 연예인들이 많죠.

뉴이스트로 데뷔한 민현은 시아준수 팬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진정한 덕후라고 불릴 정도죠.

친누나가 좋아해서 따라 좋아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누나를 이길 정도의 덕후가 됐다고 해요.

노래방에서 동방신기 노래는 가사 안 보고도 부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콘서트도 직접 예매해서 가고

시아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이 있으면 빼먹지 않고 갑니다.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이 누구냐?'는 질문에 동방신기라고 대답하는 건 기본이죠.

워너원 팬싸인회에서 김준수 앨범을 선물 받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고요.

그런 민현이가 드디어 성덕이 됐습니다.

워너원 민현이와 진영이는 2일 시아준수 콘서트를 보러 갔고요.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그리고 시아준수가 민현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맞팔로우 했고요. 댓글도 남겼습니다.

이 정도면 성공한 덕후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