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의 전설(?) 귀여니의 깜짝 근황
조회수 2018. 12. 1. 10:30 수정
인터넷 스타, 당시의 감스트와 밴쯔가 부럽지 않던 그녀는 바로...?
2000년대 초반 이모티콘과 통신체가 섞인 인터넷 소설 '내 남자친구에게', '도레미파솔라시도', '그놈은 멋있었다' 등 수많은 소설을 쓴....
(저는 '내 남자친구에게' 읽었네요... 이강순... 니가 내 별이다...!)
(저는 '내 남자친구에게' 읽었네요... 이강순... 니가 내 별이다...!)
귀여니랍니다. 당시에 '귀여니 신드롬’을 일으켰을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했는데요. 거의 백만 부 팔렸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은 소설 탓에 이걸 기반으로 해서
영화도 만들어졌습니다. 파급력이 대단하죠?
영화도 만들어졌습니다. 파급력이 대단하죠?
기억나는 건 우산에서 얼굴 드러내는 강동원 장면과 고백의 OST가 있군요......
귀여니의 소설은 늘 뜨거운 감자였답니다. 대중성과 판매 부수를 잡은 성공한 작가로 볼 것이냐, 문학의 가치가 없는
'국어파괴자'냐...
악플도 엄청 달렸는데요.
'국어파괴자'냐...
악플도 엄청 달렸는데요.
2004학년도 성균관대학교에 예능계열인 연기예술학과에 특별전형으로 붙은 그녀. 특례입학으로 많은 악플을 받게 되는데요. 그녀의 저작물이 가진 상업성을 높게 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그녀의 근황이 종종 들려오더니...
성형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성형과 표절 논란을 함께 입장 발표했었죠.
성형과 표절 논란을 함께 입장 발표했었죠.
그리고 2011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소식은?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구성작가예능학부의 겸임교수가 됐다는 소식이 논란이 됐죠.
최근 스브스뉴스에 나와 그녀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반갑네요!
그리고 놀라운 소식은~
그리고 놀라운 소식은~
그녀는 올 6월에 결혼을 했다는군요.
그녀는 아직까지도 본인의 근황을 싸이월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답니다.
근황이 더 궁금하신 분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가서 추억 여행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시대를 풍미했던 그녀,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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