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장 2만 명 눈물바다 만든 레전드 그룹.. Why? #굳건이
조회수 2019. 2. 1. 18:05 수정
BY. MAXIM 박상예
바로
올림픽 경기장
입니다.
누가?
당신도 아는 바로 그
레전드
보이 그룹!
출처: 하이라이트 SNS
눈물로 채워버렷...!
는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 귀요미들..,★
바로 하이라이트입니다! 구.. 비...비스트!!!!
바로 하이라이트입니다! 구.. 비...비스트!!!!
스페셜 앨범 'OUTRO'!
하이라이트는 군 입대로 잠시 이별의 맞이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마지막 단체 앨범을 냈습니다. 신곡 무대는 저번 연말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는데요.
작년 11월,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LIVE 2018 <OUTRO>가 있었답니다.
양일에 걸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 2만 명의 팬들을 만난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4인방은 신곡 ‘사랑했나봐’로 오프닝을 열었어요.
참고로 우리들의 리더 윤두준 군은 강원도 인제 12사단 헌병대에서 복무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는 없지만 다른 멤버들끼리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는 후문!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부터 ‘SHOCK’, ‘숨’, ‘Good Luck', 'Fiction' 같은 추억의 레전드 쏭들을 부르며 팬들과 함께했는데요.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쉽게 뗄 수 없었던 마지막 인사를 남겼는데요... 여기서 눈물 폭풍 흐르는 순간.
팬들도 울고 가수도 울고...
원래 용준형은 정말 잘 안운다고 하네요.
윤두준 목소리 나오자마자 펑펑 우는 하이라이트 멤버들!
앵콜에서 리앵콜을 만드는 팬들.
팬이고 가수고 눈물 범벅된 영상...
이거 보고 저도 눈물 흘렸네요ㅠㅠ
네 명 모두 한마디를 남겼답니다. 용준형부터 이기광까지! 넷은 입을 모아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너무 고마웠어요.
또 수고 많았어요!
한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콘서트 [OUTRO]을 마지막으로 단체 활동을 마무리, 입대 전까지 개별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소중한 구.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 멤버들~! 2년 동안, 잠시만 안녕!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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