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제가 알아왔으니 함께 보아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해요. JTBC를 퇴사하고 내조에 전념할 거라고 하네요.

얼마 전 CJ 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와 결혼한 '야구여신' 이다희 전 아나운서! 이제는 더 이상 아나운서로는 활동하고 있지 않고요. CJ家 맏며느리가 되었어요.

재벌가로 시집간 아나운서의 원조(?)는 아마 노현정 아나운서가 아닐까 싶네요. 2006년 정대선과 결혼해 현대가의 며느리가 되었어요.

이것은 현대가 며느리 7 계명이라고 하는데요. 노현정 아나운서는 남편 정대선에게 직접 전수받았다고 해요.

두 사람은 연애 83일 만에 올린 결혼식으로 당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었죠~!

배우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죠~! 2011년도에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과는 고깃집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해요.

2014년 배우 유설아는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설아는 결혼 후 웅진그룹의 첫 손자를 낳아 윤석금 회장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네요~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모임을 통해 만난 박주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죠~ 박주영은 락산 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라고 하네요.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락산 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터프라이즈 등의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며, 연간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시댁의 재력이 가늠이 가죠~?

심은하는 2005년 한성실업 장남 지상욱 교수와 웨딩마치를 올렸어요.

결혼 후 연예계로는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은하가 은퇴하고 너무 아쉬워했었죠.

아무튼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