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누구길래요~?

바로 주인공은....... 이영자 언니!
'밥블레스 유'와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2018년, 다시 뜨거운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입니다.

두둥, 우리 영자 언니 일 벌였대요.
#신여성 #센세이션

짜잔! 어머... 너무 멋있는데요?


하지만 이영자 씨도 처음에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커버를 제안받았을 때는 믿을 수 없었다고 해요.

“뭐? 내가? 에이, 거짓말하지 마. 설마 표지를 돈으로 산 거냐”라는 반응을 내비쳤어요.

“우리나라는 잡지 표지 모델하면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다. 예쁘고 늘씬하거나 아니면 브레인이거나."

"지성이 꽉 찬 친구면 몰라도 몸이 꽉 찬 사람은 잘 안 하니까”라고 했다네요.... 하하하하.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탈코르셋’과 ‘자기 몸 긍정’을 대변하는 모델로 그녀를 꼽았다는 소식입니다.

자기 몸 긍정, 참 맘에 드는 키워드네요.
덕분에 코스모폴리탄 SNS의 반응은 아주 뜨겁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화보를 촬영한 또 하나의 인물이 있다는데요.

힌트는 사진, 누구게요~?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씨입니다.

끼가 넘치는 이 여자와 궁합이 착! 착! 잘 맞는
송성호 매니저~ 보기 너무 좋습니다.

또한 절친한 동료인 김숙, 최화정, 홍진경이 함께 한 파티 화보도 찍었대요. 파티에는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화보 콘셉트는 ‘Fun Fearless Fabulous Party(펀 피어리스 패뷸러스 파티)’래요. 맛있겠다! 또 재밌겠다~!

2018년 가장 아이코닉한 그녀,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말을 장식한 그녀의 화보! 보기만 해도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