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수능 수험생 태워주는 자원봉사한 배우 (심쿵주의)

조회수 2018. 11. 15. 2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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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오늘은 2019학년도 대 수능!
오늘은 약 59만 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렀습니다. 이번 수능의 성적은 12월 5일 발표될 예정이에요. 오늘을 위해 고생한 수험생들~ 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수능 응원 열기 한가득이었던 오늘 아침!
전국의 모든 공관과 기업들도 10시 출근을 하며
그들의 차질 없는 시험장 행을 도왔죠.

오늘은 수능 한파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일찍 일어나 본인의 오토바이로 수험생 수송 바이크를
자원한 한 연예인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이분! 얼굴을 가려서 누군지도 잘 감이 안 오는데...
Cheer Up이라고 붙인 스티커와 함께
싸이월드 느낌(?)의 매력 뽐내는 사진.

약간 인터넷 소설 남자 주인공 같은 사진과
개념 발언으로 화제를 끌은 그는 바로!?
바로 배우 송재림입니다.
"곧 성인이 될 겁니다. 시험지보다 많은 질문과 답이 있지만 오답도 없는 사회에 나온 걸 축하해요"라는 어마어마한 멘트를...
또한 "#당신이정답이니까요 #보통의라이더"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여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배우 겸 모델인 송재림은 데뷔 초부터 좋은 비율과 체형으로 주목을 받았죠. 특히 작은 얼굴로도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답니다.
드라마에서는 츄리닝 박제에도 굴욕 없는
행복한 동네 백수 역을 잘 소화하고 있죠.
출처: 송재림 인스타그램
이번 선행에 팬들은 '멋지다', '개념 있다', '좋은 일 하셨다' 등의 반응을 였어요. 정말 훈훈한 광경이군요... (심쿵)
얼굴뿐 아니라 마인드까지 멋진 송재림 씨~!
앞으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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