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너무 야해' 방송 정지 당했던 한국의 마돈나
조회수 2018. 11. 13. 13:06 수정
BY. MAXIM 나주희
솔로 여가수!
하면 바로 떠오르죠.
가수 김완선
씨요!
를 당했을까요?
한국에서 섹시한 컨셉을 히트시킨
(+대중들을 섹시함으로 매료시킨)
# 그녀가 6개월 방송 정지를 당한 이유는?
김완선은 데뷔 이후 6개월 동안 방송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고 썰을 풀었는데요.
도대체 왜
방송 정지
김완선은 1986년 1집 '오늘밤'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죠. 다들 노래 아시죠?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오늘밤 시절
당시 무대 의상도 정말 노출이 없는 의상이었는데 말이죠. 대체 왜 방송정지냔 말이에요.
표정이 너무 야해"
이유는 김완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하고 나른한 표정! 바로 이 표정 때문이었는데요.
당시 "표정이 너무 야하다!" 는 판단에 방송 정지 6개월이 내려졌다고 하네요. 뭐 옛날에는 지금 보다야 더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이기도 했고요. 이해가 가긴 갑니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보~여요~"
노출이 없어도 이렇게 섹시한 분위기가 날 수 있는 거군요! 역시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릴만해요. 이런 게 가수로서의 능력 아닐까요. 대중을 사로잡는 끼와 실력!
김완선 씨가 살짝은 어이가 없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노출도 없는데 말이죠. 6개월이나 방송 정지라니. (ㅠㅠㅠ) 너무해~
지금까지도 섹시한 이미지+ 노련미가 돋보이는 가수 김완선. 올해 첫 전국투어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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