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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들 경악하게 만든 기안84의 냉장고

조회수 2018. 10. 30.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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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냉장고를 부탁해' 중 역대 최악의 상태 냉장고가 공개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안84의 냉장고!
김풍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역대급 냉장고일 것 같다. 자연인인 것 같다. 최악의 냉장고가 인피니트 성규였다"라고 걱정했죠. 미리 말하자면 성규는 과거 곰팡이가 핀 고기 등이 들어있는 냉장고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기안84는 "분량이 안 나올까 봐 걱정이다"고 토로했죠.
기안84의 냉장고는 예상 그대로였습니다. 텅텅 빈 냉장고를 보고 셰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출처: JTBC
기안84의 냉장고에는 무려 유통기한이 1년 지난 다진 마늘이 있었고요. 말라있는 족발, 보쌈과 각종 편의점 음식이 있었습니다.

냉동실에는 먹다 남은 참치 회도 남아있었습니다. 기안84는 "라면에 넣으면 맛있다"고 말했죠.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와 과자 등이 전부였어요.
그리고 더 놀라웠던 건 기안84의 설거지 습관이었습니다.
라면을 먹고 냄비를 물에 헹군 뒤 말린다. 그러면 (라면의) 염분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고 또 끓여먹는다. 설거지를 안 한다.
출처: JTBC
라면에 염분이 있어 냄비가 소독(?)되고, 그렇기 때문에 세정제로 안 닦아도 된다는 주장이었죠.

기안84는 안 좋은 식습관으로 MC들과 셰프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귀찮을 수 있지만, 건강을 생각해야죠!!!
이렇게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최악의 냉장고로 등극됐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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