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 찍다 그네 무너트린 개그우먼
조회수 2018. 10. 26. 19:30 수정
BY. MAXIM 나주희
정말 일상이 개콘이죠~?
ㅠㅠㅠㅠ
다행히도 지금은 발이 괜찮다고 하네요.
(어휴, 정말 다행이네요)
"여러분~ 저 결혼해요~"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 이수지 씨! 얼마 전 라디오 생방송 중에 깜짝 결혼발표를 했었죠~
그런데 말이죠.
수지 씨가 웨딩사진을 찍다 생긴 해프닝으로 또다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아이코! 우당탕! 그네가 무너졌어요.
이수지와 예비 신랑이 부축을 받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는데요.
그 후일담을 유쾌하게 라디오에서 밝혔는데요. 좀 더 굶을걸 그랬다며 드레스 때문에 섣불리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었던 거라 합니다.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도 입었다'고 했어요.
수지 씨,
다치면 안 돼요~~
연하 남자 친구와 연애 끝에 12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우먼 이수지 씨!
고생해서 찍은 웨딩사진이 정말 궁금한데 예쁜 웨딩사진 훗날 자랑해주세요~! 그리고 12월 결혼 정말 축하해요~~~! 품절녀가 되었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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