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클래스 자랑하는 스타들의 내조
조회수 2018. 10. 26. 14:54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내조에 대한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 연정훈 내조하는 한가인
연정훈은 MBC 드람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입니다. 그런 연정훈을 응원하기 위해 한가인은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죠.
그 외에도 독특한 내조를 하기도 합니다. 연정훈은 "아내가 밥을 못 먹게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데요.
촬영을 앞두고 많이 먹으면 얼굴이 부을 수도 있어 한가인이 자제시킨다고 합니다.
촬영을 앞두고 많이 먹으면 얼굴이 부을 수도 있어 한가인이 자제시킨다고 합니다.
# 소유진 내조하는 백종원
소유진 역시 연정훈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데요. 남편 백종원은 음식으로 내조를 한다고 합니다.
식탁 위에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 생선찜, 스튜, 갈비찜 등을 해줬다. 그래서 부엌에 괜히 가보곤 한다. 있으면 챙겨 먹고 나간다. 무언의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힘내고 있다.
# 백종원 내조하는 소유진
소유진 역시 백종원에게 내조를 합니다.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 선물을 보냈죠.
# 하희라 내조하는 최수종
사랑꾼의 대명사 최수종 역시 빼놓지 않고 내조합니다. KBS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촬영장에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죠.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무릎을 꿇고 반사판을 대줬다고 해요.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무릎을 꿇고 반사판을 대줬다고 해요.
# 기성용 내조하는 한혜진
한혜진은 기성용이 경기가 있을 때마다 덩달아 긴장된다고 합니다.
부담감이 많으니까 주장이었던 당시에는 같이 그냥 힘주는 것밖에 없더라. 경기에서 졌다고 하면 '이번엔 또 뭐라고 위로하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그 외에 음식도 엄청 신경 쓴다고 해요.
짜거나 맵거나 고기류는 피하고, 경기가 다가올수록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다.
특히 한혜진은 기성용이 좋아하는 마블링이 있는 소고기를 사기 위해 멀리 있는 한인 마트에 간다고 합니다.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영국 고기는 기름기가 별로 없다. 그래서 한인 마트에서 사온다. 기성용이 마블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스타들의 내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